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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고용쇼크! 소득주도 성장은 실패한 것일까? 지난 썰전에서는 고용쇼크에 대한 문제그리고 현재 문재인 정부가 취하고 있는 경제정책인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의 고용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므로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직'을 걸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를 했는데요. 박형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결국 정부가 최저임금도 올리고 하면서기업이 일할수 없는 환경, 신규 설비투자를 늘릴 수 없는 환경을 만드니자연히 고용이 줄어든다.더불어 쓸데없는 일자리 자금 즉 세금으로 임금을 보전해 주는 일은 터무니 없다라는 주장입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은 조금 놀랐지만 54조원이나 썼다고 하네요.54조원이나 썼음에도 이정도 증가율이라니.과연 이 돈들이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지어떻게 줄줄 세고 있는것은 아닌지혹은 잘못들어간것은 아닌지 엄밀히 살펴봐야 될..
썰전 양승태 사법부 재판거래 의혹 지난 썰전에서는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다시 복귀한 이철희 의원도 나름 주변에 좋은 평이 있었나 봅니다.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은 일제가 국가총동원법으로 조선 국민들을강제로 징용해서 노동을 시키고 혹사 시킨 것들을 말합니다.이분들은 대게 미쓰비시, 신일본제철같은 전범기업에서 일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전범기업들을 상대론 낸 소송에서한일협정이 있다고 해도 대법원에서는 국가가 개인의 청구권을 소면시킬수 없다고파기환송 시켰습니다. 그리고 대법원은 그 판결을 무려 5년간 미뤄웠는데요.결국 이것이 외교부 앞수 수색을 통해 들어난것이박근혜 대통령의 모종의 지시(?) 때문이라고 합니다. 빼박캔트인지 뭔지는 몰라도 좌우지간 김기춘 비서실장이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였다고 시인 한 것인데..
다시돌아온 알쓸신잡3, 유시민, 김영하, 유희열, 김진애, 김상욱 알쓸신잡 시즌 3가 돌아왔습니다. 더불어 유시민 작가도 모처럼 다시 예능으로 돌아왔네요. 개인적으로 매번 챙겨보고, 즐겨보던 프로그램 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 기쁩닏다. 매회 매회가 정말 뜻깊은 그런 프로그램 이었거든요. 이번에 새롭게 돌아오는 알쓸신잡3에는 새로운 맴버가 들어왔는데요. 바로 김진애 박사와 김상욱 박사 입니다. 더불어 원년맴버는 글을 수집하는 김영하 씨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김진애 박사와 친분이 있다고 하던데 알고보니 같이 정치밥(?) 좀 먹은 경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좌우지간 새롭게 방송되는 알쓸신잡 시즌3는 해외도 간다고 하네요. '나PD 역시 해외에... 왜 안가나 싶었다는' ㅋㅋㅋ 9월 21일 첫방송 된다고 하니! 약 한달 정도 남았..
썰전 원년맴버 이철희의 재등판, 재미는 합격점 썰전이 3주간의 결방을 끝내고, 원년맴버인 이철희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합류 했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그렇게 된 이후에 출연자를 찾던 제작진은 이철희에게 "어려울때 도와달라"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썰전이 낳은 최대의 스타이자 최대 수혜자 이기 때문에 어려운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한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지난주 목요일 썰전이 방영되었는데요. 전체적인 제 감상은 "역시 깐죽은 이철희"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깐죽거리는 말투로 핵심을 명확히 말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구요. 무엇보다 박형준 교수의 헛소리도 사전에 차단되니 즐겁더라구요. 더불어 약간의 개그감도 있는 것 같아서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을 얼음땡 시키는 모습도 묘한 코미디였습니다. 썰전은 어찌보면 우리나라 시사예능의 원조격..
썰전 3주째 결방, 노회찬의 빈자리는 누가 채워줄까? 국내 시사예능의 원조격이라고 할수 있는 JTBC의 썰전이 노회찬 의원의 사망 이후 3주째 결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9일(목)에도 결방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JTBC 썰전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노회찬 의원의 후임을 추천하는 진보 인사들이 몇몇 거론되고는 있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마땅히 성에 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썰전의 황금기는 사실 유시민 작가가 만들었고, 유시민 작가에 이어 노회찬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을때 썰전은 시청률 하락선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는 이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뭘 먹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썰전 노회찬 의원 후임으로 이 사람이 캐스팅 된다면 화제성과 ..
러블리 호러블리 강민경 PD 세월호 비하발언 논란 오는 8월 방영예정인 KBS의 월화드라마 러브리 홀러블리의 연출자 강민경PD가 촬영중에 있었던 세월호 비하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강민경 PD는 촬영중 슬퍼하는 연기를 하는 연기자를 보고 "왜 세월호 유가족 표정을 지속 있냐"고 지적했는데요. 이같은 강PD의 발언에 스태프의 단체 메세지 방을 통해 펴지면서 급속도로 퍼졌고, 이에 강민경 PD는 사과하였습니다. 강PD는 "무의식중에 나온 얘기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여기서 PD의 무의식이란게 이런 저급한 수준이란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보통 연기자가 연기를 못할때 이런류의 발언을 하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입니다. 어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지는 드라마 초반 부터 연출자로 부터 비롯된 악재군요.
썰전 유시민 설명으로 이해하는 최저임금법 개정논란 얼마전 개정되 최저임금법으로 인해서노동계는 정부와의 투쟁을 선언했는데요.현재 지방선거 기간인 만큼 민주노총에서는 민주당 쪽 후보자들을 향해시위를 하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영된 썰전에서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무엇이 문제 이길래이토록 논란인지에 대해서 유시민 작가의 설명으로알기 쉽게 다루었습니다. 개정되 최저임금법에는 상여금의 일부까지 최저임금으로 볼수 있단 것이었습니다.그전에는 오로지 기본급만을 최저임금으로 보고 있었죠. 이번에 논란이 되는 것은 바로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덩달아 임금 상승의 효과를 받는중위 계층의 노동자 인데요.상위층 노동자는 사실 이번 논란과는 거의 상관이 없죠.즉 이번 개정으로 중위층 노동자들의 임금상승폭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글세요. 저는 유시민 작가의 이말을 ..
썰전 유시민, 박형준, 이종석 남북고위급회담 취소 이야기 하필 썰전을 방송하고 있는데 이런 속보가 뜨더라구요.ㅠㅠㅠ 북미회담 취소.하..............정말 한반도 정세가 어떻게 흘러갈런지. 먼저 이야기 한게 지난번의 예정되어있었던남북고위급회담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취소 한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난번에 이어서 또 출연해 주셨네요. 유시민 작가 생각에는 북한이 느끼기에우리나라가 성의가 조금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은 하지만이렇게 또 갑자기 취소해버리고.. 이런것들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종석 전 장관 역시 북한의 일방적인 통보 버릇은좀 고쳐야 하지 않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어제였죠. 썰전 방송일로는 방송당일인 24일 풍계리 핵심험장을 폐기했고그리고 북미정상회담은 속보로.... 취소되는 계기를 맞게 되었죠. 이제 썰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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