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산경남센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다녀왔습니다. 이제 저도 대외활동에 거의 중독되져가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이 활동을 마지막으로 자중해야겠습니다. 어제(6/12 일요일) 토즈 경성대 점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산경남센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전에 요즘크루로 활동하면서 다음과 인연을 맺었는데요. 크루 활동중 애로사항은 아무래도 교통편이었습니다. 물론 열정이 있다면 거리야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오프라인 모임에 다 참여할수 없으니 아쉬웠었는데요. 때문에 우리동네, 우리지역에서 할수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고, 때마침 이 활동이 모집중이어서 지원하여 붙었습니다. [이날 지급 받은 명함. 제일위에것 입니다. 벌써 명함만 3개가 있군요] 이날 오신분들은 대부분 파워블로거 이신것 같았는데요. 연령대도 직업도 다양해.. 숨은 보석들은 코리아 갓 탤런트에 나오는구나. 얼마전 tvN에서 방송하는 '코리아 갓 탤런트'를 보고 깜짝놀랐다. 바로 거기 나온 최성봉군의 넬라 판타지아. 그 한곡 때문이었다. 예고편에서 왜 박칼린과 송윤아가 울까? 생각했었는데 울만하다랄까. 그런 그의 영상 우선 한번 들어볼까? 그런데 이제는 청국장가게 사장님이 감동을 주는것이 아닌가. 와..이 프로그램 어떻게 된것인지. 출연자의 개인적인 인생과 배경 + 노력이 겹쳐지면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주고있다. 게다가 슈파스타K와 같은 잡음도 심하지 않다. 한편으로 이런 진짜 숨은 보석들은 왜 MBC의 위대한탄생과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물론 장르가 다른면이 있긴 한데, 비슷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를 보더라도 갭이 있어보여서 실력있는 참가자는 케이블에서만 보고있다는 생각이 .. 이제 어떤가수가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려고 하겠는가? 이번주 한주는 정말 나가수 스포때문에 일주일 내내 시끄러웠던것 같다. 이번주 공연의 스포의 시작은 신정수PD의 패닉노래를 부른다 부터 시작하여서, 경연이후 공개된 옥주현과 JK김동욱의 재녹화 논란, 그리고 이소라의 탈락이었다. 어짜피 모든것은 다 공개된 상태에서 오늘방송을 시청한 소감은 한마디로 처.참.하.다. 방송을 보면서 여러가지 미묘하면서 복잡한 감정들이 생겨서 관련된 포스팅을 꼭 하고 싶었다. 정리해 보자면. 1. 옥주현..이젠 좀 인정해주자. 이 프로그램 이상하게 네티즌한테 많이 휘둘린다. 굉장히 마녀사냥이 심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옥주현 영입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녀가 이 프로그램에 들어오기 이토록 진통이 있는 이유는 아마 그동안의 행적 때문일것이다. 아이돌 출신이라는것과, 몇몇 무개념 행동.. 박정현 부산콘서트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듣기 제가 박정현 콘서트 갔다온것은 이미 포스팅 해서아실텐데...이날 모든 촬영은 심각하게 제지 되었었죠. 저 개인적으로도 그게 맞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연내내 열심히 감상하고 빠져 들고 있다가 마지막 앵콜 부르는데서 저도....녹화아닌 녹음 버튼을 눌렀습니다. -_-; 여러가지로 좀 민망하네요. 음성녹음으로 조용필님의 이젠그랬으면 좋겠네 앵콜 부를때 녹음했구요. 아무래도 어제 공연이 박정현 '조금 더 가까이' 콘서트의 마지막이어서, 음성 하나만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여튼 어제 공연을 못가신분들..그리고 한동안 공연이 없을것 같으니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한번 올려볼게요. 추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참고로 이날 박정현님은 열창하셨지만 그래도 목컨디션이 조금 안좋다는걸 느꼈습니다. TV에.. 박정현 '조금 더 가까이' 부산콘서트 후기 - 6/5(일) KBS 부산 정말 몇년 만에 공연인지 모르겠다. TOY 5집 THANK YOU 이후 처음보는 공연인데, 사실 예매했을떄 부터 너무 기대한 공연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박정현하면 방송과 실제의 갭이 엄청난 가수라는 명성이 자자한지라 나도 그런 명성 실제로 느껴보고 싶었다. 나는 이 공연 거의 티켓오픈했을때 부터 바로 예매했는데 때가 때인지라 나는가수다 방송으로 박정현이 여러곡을 히트시키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완전 증폭된 상태였다. 더군다나 박정현 첫 단독 부산콘서트라고 하니. 완전 기대 만빵 ^^;;; 6월5일 부푼 마음이끌고 1시간 이른 4시에 부산 KBS방송국에 도착했다. 역시 공연할때가 되면 뭔가 그 주변은 축제 분위기 비슷한 기운이 감도는것 같다. 오늘도 그랬다. 근데 온 대부분의 관객이 커플이었다... 너에게 묻는다 어제를 돌아보면 어제가 한달을 돌아보면 한달이 일년을 돌아보면 일년이 지금과 다르다. 사람은 자기비판을 하고 자기반성을 한다. 불과 어제의 일도, 조금된 한달전의 일도, 조금먼 일년전의 일도 그때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을 하기 마련이다. 인간의 미성숙은 어느시점에 와야 성숙이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가 될수 있을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좀 더 인격적으로 마음이 넓은 사내가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좀더 당당한 인격체이고 싶다. 앞으로의 한달의 길이 내길이든 아니든, 그 한달을 소중히 대하고 싶다.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 조금이나마 기분좋은 유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가르치러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우러 가는 것이다. -----------------------------.. 피아노의숲 19권 어릴적 부터 나는 만화책을 참말로 좋아했다. 이상하게도 일반적은 책은 잘 읽지도 않으면서 잘 구입했지만 만화책은 그렇게도 잘 읽으면서 사본적이 없다. 단 한번도. 그도그럴것이 지금은 다 사라져 버렸지만 몇년전 까지만해도 만화, 비디오 대여방이 있었다. 그래서 만화책을 빌려 보곤 했다. 인터넷이 대중화된 이후에는 부끄럽지만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즐겨봤었다. 최근 내가 즐겨보던 피아노의숲 19권이 정식발매가 되었다. 정말 솔직히 내심 인터넷에 올라오길 바랬는데, 안 올라왔다. 어쩔수 없이 오늘 서점에 교과서 사러 갔다가 직접 구입했다. 흐흐...처음으로 만화책을 샀다 만화책을. 이번 피아노의숲 19권 너무 재밌다. 순전히 카이 위주의 전개 내용이어서 이야기가 풍성한 신작이었다. 서점에서 나와서는 찬희햄이 준 .. 교생실습 is 쇼핑 교생실습은 쇼핑이다. 교생실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작 실습을 위한 수업준비는 안하고 뭘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더 많다. 정장은 한벌 밖에 없고, 셔츠를 바꿔가면서 입을까, 넥타이를 바꿔가면서 입을까, 저번에 못쓰게된 구두는 다시 사야되는것일까 등등 죄다 외형적인것에 치중해 있다. 어쨋든 외형적인건 중요한것 이니까. 시험기간 끝나면 또 정신없을것 같아서. 혼자서 무리하게 김해 장유 롯데아울렛을 방문했다. 월요일라서 롯데 아울렛이 많이 한적했다. 때문에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었다. 이것저것 필요한것들만 구입했는데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 일단 일주일 내지 이주일 정도 버텨보고 더 입을것을 고려해야 겠다. 롯데아울렛 생각보다 좋더라.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갈텐데. 제품들이 모두 이월제..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