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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는형님 아형 뮤비대전 이런거 안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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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 불편러 모드의 리뷰 입니다.

어제자 아는형님에서는 유세윤, 홍진영, 송은이가 나왔는데요.

일단 이 3명 나오는것 부터가 꿀잼 예약이었죠.

형님 학교는 프로그램 전반부에만 해당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3명과 함께 하는것이 뮤직비디오 촬영이라고 하는데요.

글세요.. 아는형님이 꼭 이런거 해야하나요?





왜 이런 소리를 하냐하면

지난번 나비잠 때를 생각해 보면 그렇습니다.

사실은 아는형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민경훈, 김희철의 음악을 통째로 홍보해줄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노래도 좋았고 성적도 좋았는데요.

굳이 특정 방송이 특정 음악을 통째로 할당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무한도전 가요제처럼 이 음원이 기부되는 음원도 아닌데 말이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과정은 즐거웠습니다.

제작자로써의 송은이, 유세윤, 홍진영 모두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달까요?

다음주 부터 본격 방송 될 아형 뮤비대전은 분명 끝나고 음원이 발매될텐데요.

좋은 곳에(?) 쓰여질지 안쓰여질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특정음악을 홍보하는 형식을 아는형님 에피소드 편성은

프로 불편러로써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론 전 닥본사 할꺼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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