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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픽사 신작 '소울" 아시아 최초 공개 10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서 디즈니 픽사의 신작 '소울'이 상영됩니다. 아시아 최초입니다. 소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사이드 아웃을 연출했던 피트 닥터가 감독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인사이드 아웃이 주던 감명을 잊지 못해 소울에도 관심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소울은 중학교 밴드 담당 음악선생인 '조 가드너'가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지만 사고로 인해 이야기가 벌어지는 영화인데요. 코로나 19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좌석수가 대거 줄어들게 되는데요. 오픈시네마인 만큼 아무래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할 것으로 보이는데 예매..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정식 티켓 예매는 언제 열릴까요? 아직...
아시안컵 베트남-일본 0-1. 시청률 14.57%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일본이 베트남을 꺽었습니다.베트남은 일본과의 8강전에서 0-1로 패배하였습니다.경기내내 베트남이 경기를 주도하는 듯 하였으나일본이 비디오 판독으로 얻은 페널티 킥으로 베트남을 이겼습니다.일본은 4강에 진출해 이란과 붙게 됩니다.한편 이날 베트남전에 대한 관심도가 워낙 높았던 터인지 시청률은 14.57%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비록 패배했지만 앞으로도 박항서 매직을 기대해 봅니다.
민음사 2018 오늘의 작가상에 '뱀과물' 배수아 선정 민음사가 주관하는 2018 오늘의 작가상에 배수아 작가의 소설 '뱀과 물'이 선정되었습니다. 최근의 사회적인 현상도 반영이 된것 같은데, 저는 이 작품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작품은 여성의 서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페미니즘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이네요. 배수아 작가 약력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장편소설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2004년 장편소설 『독학자』로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훌』, 『올빼미의 없음』, 『뱀과 물』, 장편소설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에세이스트의 책방』, 『북쪽 거실』, 『..
일본 태풍 제비 영향으로 간사이 공항 활주로 침수 제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사진이 SNS를 통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도 태풍의 피해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활주로를 비롯한 공항시설들이 침수된 모습들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비행기의 이착률도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태풍제비는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열도를 통과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래 봅니다.
인천 자유공원 차량난동 영상 오늘은 아침부터 자유공원 차량난동이 화재입니다. 경과는 이렇습니다. 50대 A씨가 자유공원에서 음악을 크게 틀었고 이에 시민들이 시끄럽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했지만 이때부터 이 차주는 차를 앞뒤로 운전을 해대면서 들이받고, 경찰도 무시하였습니다. 결국 이 운전자는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어느때라고.. 번호판이 현장에 떨어져 있었고, 이를 통해 소유주를 밝혀냈습니다. 차주 50대 A씨는 경찰관이 검문해서 무서웠다고 밝혔는데요. 도주후에는 술을 마셨지만 사고 당시에는 음주가 아니였다라는 희대의 명언도 남기기도 했습니다. 참 가지가지 입니다.
SRT 추석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SRT 명절 승차권 예약이 오늘과 내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오전 7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예약이 진행되며 예약전 SR 회원가입을 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예약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SRT 명절 승차권 예약 페이지 - http://etk.srail.co.kr/startsrt.html
19호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 6년만에 태풍 직격 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제 19호 태풍인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솔릭의 이동경로는 한반도를 지나면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것으로 예측되는데요. 문제는 솔릭의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의 큰 태풍인데다가 2012년 태풍 산바 이후 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지역이 태풍의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우려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솔릭 SOULIK 이라는 이름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솔의 족장을 칭한다고 합니다. 부디 우리나라에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차준환 프리! 165.15점! 다음 올림픽은 꼭 메달따길 오늘 있었던 차준환의 올림픽 무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차준환은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습니다.차준환의 점수는 어제 쇼트에서 88.43. 오늘 프리에서 165.15점을 받아 총점 248.59점 개인 최고 점을 갱신했습니다. 점프에서 1번의 아쉬운 쉴수가 있었지만 독감 등 컨디션 난조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전 코치이자 현재 차준환을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는 다음 올림픽에서 부터는 차준환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자신했는데요.부디 제발 그런 시대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20년만에 남자 피겨 프리스케이팅 무대에 오른 차준환 선수!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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