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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한국갤럽 여론조사 국민의힘 34%, 민주당 33% 총선 관련해서 여론조사들이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요. 워낙 여론조사기관들도 많고 좀 들쑥 날쑥한 데이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볼 여론조사는 24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갤럽에서 약 1000명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입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 민주당이 33% 이고, 조국혁신당이 8%로 거대 양당 다음으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3지대의 개혁신당, 새로운 미래는 아직까지 유의미한 지지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도 무당층이 18%나 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치열해 지면 지지하는 정당을 정하는 유권자들이 생기게 될것 같습니다. 비례 투표 의향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30% 더불어민주연합이 23%, 조..
윤대통령, 의사 면허정지 사항 유연하게 대처 지시 강대강으로 치닫는 정부와 의사 사이에서 조금 협의의 물꼬가 트기 시작한 것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 면허 정지를 유연하게 처리해야 된다고, 협의체를 구성해야 된다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는 계속해서 강대강으로 치닫는 정부와 의사들간의 갈등에 나타난 것이라 이례적이긴 했는데요. 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의 1시간 정도 간담회를 가진 이후에 대통령실이 공지한 것으로 한동훈 위원장의 건의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증원은 뭐 기정 사실로 보여지고 그 규모에 대해서는 지금 발표된 2천명 보다는 더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되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전국 의과 대학교수들의 사직인데요. 과연 의대교수들은 병원을 떠나 사직 행렬에 동참하게 될까요?
민주당, 부동산 갭투기 세종갑 이영선 공천취소 결단 더불어 민주당이 세종갑 지역에 공천한 이영선 변호사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세종갑 지역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것인데요. 공천 취소 사유는 부동산 갭투자 였습니다. 이영선 변호사는 아파트 4채와 다수의 오피스텔을 소유하며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는 갭투기를 했다는것이 들통났는데요. 부인 탓으로 돌리긴 했지만 재산 신고 자체도 허위로 했기 때문에 도덕성 문제를 피하긴 어렵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신고한 재산 이외의 재산은 당이 파악하기 어렵다며 이렇게 속이는 사람에 대해서는 의석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국회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이 갭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전세사기 막기 위한 제도적 방법이라는 칼럼까지 기고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로써 민..
국민의힘 안철수, 김태호 "이종섭 스스토 사퇴해야" 국민의 힘 안철수, 김태호 의원은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서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이상황은 한마디로 만사지탄이고 시기가 늦어져 역풍이 있으니 본인이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태호 후보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이종섭 대사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사퇴의 요구가 빗발 치고 있는 와중에 이종섭 호주 대사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변호사 강북을 후보 사퇴 최종. 결국 부정적인 여론에 못이겨서 조수진 변호사가 강북을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어째 강북을의 기운이 안좋은가요? 정봉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사퇴하는 꼴이네요. 여러건의 성범죄자 변호와 그의 변호 논리가 2차 가해 논란이 일어나면서 여당뿐만 아니라 같은 야당 내에서도 비판이 거세가 일었습니다. 특히 여성단체들의 반발은 더욱 심했습니다. 이제 강북을은 3번째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민주당의 공천을 총 책임지고 있는 임혁백과 안규백은 여전히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부실 검증..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박용진 후보가 다시 전략공천 되거나 후보가 될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당에서는 박용진 후보에게 뱃지를 주지 않을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강북을에는 어떤 인물이 과연 공천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의 미래 비례 명단에서 빠진 주기환, 민생특보 임명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공천갈등의 표면적인 이유는 주기환 후보에 대한 당선가능한 앞순위 배분 문제였는데요. 명단이 빠지자 대통령실과 여당내 갈등, 윤석열 VS 한동훈 갈등으로 비춰졌습니다. 결국 주기환 후보는 비례 사퇴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그를 '민생특보(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공천 반발에 후보직 사퇴 사흘만에 임명이 된것인데요. 이례적으로 빠른 조치 입니다. 민생특보라는 직책은 없던 직책입니다. 신설해서 앉힌 건데요. 주요 업무는 민생과제를 발굴하고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를 점검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흐음.. 일단은 주기환 후보의 민생특보행으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갈등은 없고 총선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두고볼 일 입니다. 그리고 한..
조국혁신당 정상진 후보, 영화 순위 조작으로 수사 조국 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인 정상진 후보가 영화 순위 조작으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상진 후보는 영화 수입배급 협회사 회장이며 윤석열 검차정권의 조기 종식을 목표로 조국혁신당에 입당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대가 조국이라는 조국 관련 다큐맨터리 영화의 배급을 많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대가 조국의 영화 순위 조작 문제제기가 지난해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제기 되었습니다. 이에 정상진 후보측은 크라우드펀딩의 후원자들이 좌석을 후원한 것일뿐 순위 조작은 아니라도 일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범죄 도피처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사를 받거나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견고해 보이는데 이번 22대 총선에서 과..
국민의 힘 비례갈등, 대통령실-한동훈 힘겨루기 수습주력 국민의힘도 비례갈등이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요구하는 인사들과 당이 내세우는 인사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순번 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맨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약발은 거의 끝났다고 말했는데요. 한동훈 위원장이 원맨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향후 좌절의 길을 밝을 거라고 말했는데요. 과연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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