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개국 제주편! 패널의 감초역할이 필요해

지난주에 이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개국 제주여행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멕시코, 독일, 인도, 이탈리아 친구들이 제주도를 여행했는데요.

멕시코 친구들은 제주 갈치조림을 먹으러 왔습니다.

보자마자 비주얼 진짜..

인도 친구들은 저거..뭐죠? 카트... 여튼 미니 자동차 타러 왔습니다.

뭔가 인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코스 인것 같아요.

그리고 독일은 여전히 한라산...........ㅋㅋ

대단한것 같아요. 9시간 걸렸다는데.

여권 나두고 와서 비행기 못탄 다니엘은 드디어 제주로 도착해서

독일친구들과 합류를 했네요.

뭐랄까.. 한라산 등산이후 보여주는 닭백숙 음식은

그냥 뜬금없이 음식나온느 것 보다 더 먹음직 스럽고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제주도의 한 맥주공장을 찾았네요.

맥주 병 보고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기억이 날듯 말듯..

강서..뭐 그 맥주 아닌가요?

맥시코 친구들 제주 동문시장 투어중이군요. 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이 이제는 머리를 좀 써서

외국 친구들끼리 묶어서 여행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이탈리아가 한조가 되었구요.

멕시코와 독일이 한조가 되어서

하룻밤 묵고 그리고 뒷날부터 제주도 여행을 함께하게 됩니다.

뭐랄까 이번 4개국 친구들 함께하는 제주편이

계속 허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김준현과 딘딘을 비롯한 패널들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패널이 나오는 한 국가만 집중되는 편으로 다시 돌아가줬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