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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속에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부산에서 80년동안 순대 영업을 한 가게가 소개 되었습니다. 3대게 걸쳐 운영되는 가게인 만큼 무엇보다 재료를 선정함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정직함을 내세웠습니다.
조금 낮설기도 한 이 '노포'라는 의미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店鋪)라는 의미입니다. 즉 오래된 전통있는 가게라는 의미인데요. 이런 트랜드를 반영하듯 CJ 계열의 Olive 채널에서는 '노포래퍼'라는 프로그램을 방영중에 있습니다.
노포.. 뭔가 낮설긴 한데, 또 이런 새로운 흐름이 있었군요. 저도 잘 파악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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