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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계약 분쟁중인 강다니엘은 왜 아직도 유엔빌리지에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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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그들의 데이트 장소인 강다니엘의 숙소 한남동 유엔빌리지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도 그렇것이 굉장히 비싼 부동산이고 정계, 재계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고급빌라 인데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현재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인 LM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중에 있는데요. 문제는 현재 살고 있는 유엔빌리지는 전 소속사에서 구해준 곳이라는 점입니다. 전세권자가 CJ E&M 입니다. LM엔터의 모기업 이기도 하죠.

 

 

소속사와 계약 분쟁중인 아티스트가 왜 전 소속사가 얻어준 숙소에 아직도 살고 있는 걸까요? 또 한가지 의무는 그럼 왜 전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나가세요~"라고 하지 않았던 걸까요?

 

두가지 추측을 해봅니다. 

1. LM이 전속계약 소송을 승소하였을 경우 결국에는 보호해야될 아티스트 이기때문에. (만약 일부러 살게 하는것을 방치하고 있는 거라면 소송은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강다니엘과 화해하고 싶다라는 메세지가 느껴집니다.)

2. 강다니엘도 그곳에서 사는 것이 마음에는 드나 아직까지 매매할 정도의 자금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근에 기획사도 설립하였고, 새 앨범 제작비도 들었을거며, 초동 40만장에 대한 정산은 아직일테니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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