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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카카오톡의 나는 원숭이다 버튼은 스미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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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단체채팅방에서"이거 눌러봐요"라는 버튼을 눌러보라는 친구녀석

눌러보니 나는 원숭이다라고 자동으로 문장이 만들어졌다.

기껏 신나게 눌렀는데 또 이런글을 올린 친구

현재 카카오톡을 통해 '이거 눌러봐요' 버튼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나는 원숭이다."가 강제 메세지를 보내게 되며 카카오톡 고유 패킷이 스니핑 되게 됩니다.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추후 카카오톡 해킹, 강제 메세지 전송 등으로 악용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글세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생겼다.

1. 어떻게 카카오톡 창안에서 저런 코드를 삽입해서 만들었을까 하는 점(최초 만든사람이 누구?)

2. 저걸로 진짜 해킹의 단초가 된다면... 전국민이 쓰는 메신저인 카카오톡 보안관리를 부실하게 한 카카오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

좌우지간 그래서 카카오는 뭐라고 해명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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