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써본, 아벤느 시칼파트 크렘 레스토라트리스 재생크림 사용후기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아벤느의 시칼파트 SOS 크림입니다.

온천수 스프레이도 낑가 주더라구요.

사용한지 좀 되어서 쭈글 쭈끌 해졌네요.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 어떤분의 권유로

이게 약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피부에 막 붉은빛이 돌거나 여드림이 나거나 할때 바르면 좋다고 해서 발랐습니다.

뭐. 크게 막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분명 진정 효과는 있는듯 합니다.

큰 사이즈도 있어요.

제 손에 발라봤습니다. 털 참 드릅네요.

털!!! 개극혐!!

기왕이면 얼굴에 하고 싶었는데요... 이거 얼굴에 바르면 진짜 백인 되거든요. ㅋㅋ

왜냐면 밑에 보시면

이녀석은..뭐랄까 자기전에 발라야 하는 일종의 수면크림으로 발라야 할것 같습니다.

막 외출하기 전에 바르면 이게 흐~~여케 뜨거든요. 백탁 현상이라고 하나요?

여튼 그런 부분 때문에 잠자기 전에 바르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유분감은 꽤 있고, 냄새는 없습니다. 그저 크림냄새.

손에 반들 반들 발라봤는데요. 약간 희...희게 된것 같죠.

사진 상은 저런데.. 실제로 얼굴에 바르면...너무 ... 그 뭐랄까 선크림 잘 못발라서 경극화장 되는 느낌이라서

[ 총평 ]

1. 외출시에는 바르지 않기를 권할께요.

2. 어느정도 트러플 케어 효과는 분명 있는듯 합니다.

3. 비포 애프터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잘 없는듯 한데 이건 개인차가 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