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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남자가 써본, 비쉬 온천수, 더바디샵 비타민C 로션, 드롭스 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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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꺼번에 리뷰 하겠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쓴 이야기를 남기는게 딱히 리뷰 수준은 아닌것 같고


좌우지간 저는 저 3개를 제가 주로 세트로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리뷰 할까 합니다.





사진 뒤에 제 노트북이 보이네요 ㅋㅋㅋ 싸게 샀어요ㅋㅋㅋㅋ엄청


비쉬 제품은 그냥 술취해서 왓슨스 들렸다고 아무생각없이 산거구요


그냥 흔한 온천수 미스트 스프레이 입니다.


근데 양이 많아서 저는 얼굴, 몸 다 뿌리는데요.


냄새는 없고, 뭐랄까 냄새는 없지만 물냄새 같은게 있습니다. (역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그리고 분사가.. 뭐 네이처리퍼블릭 이런 제품 보니가 미세분사..이런 제품들있던데


이건 그냥 분사입니다. 그냥 목욕탕에서 물 맞는 기분으로 분사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더바디샵에서 드롭스 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 사러갔다가


거기 점원이 비타민C 크림 1+1 하고 있다고 사라고 권유하길래 넘어가서 구입했습니다.


슬리핑 마스크 쓰기 전에 이거 먼저 바르고 나서 비타민C를 공급한다음에 슬리핑 마스크를 하

라고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이건 드롭스 오브 슬리핑 마스크 인데요.


이 제품은 제가 먼저 한통을 한번 써봤는데요. 효과가 좋아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비타민C 크림은 그냥 주황색이고. 일반 크림과 비슷한 질감이고. 냄새는 약간 비타민C..약간 상큼한 그런 향이 있습니다.





드롭스 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는 .. 질감이 그... 예전에 엄마들이 도배할때


도배풀있쬬? 딱 그런 질감이에요.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는 도배풀 같은 질감 입니다. 


냄새..가 약간 있긴 한데 뭔냄샌진 모르겠어요.





손에 한번 발라봤어요.


위에가 비타민C 크림, 밑에가 드롭스 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출근할때는 스킨로션 대신에


먼저 온천수로 얼굴을 좀 적셔두고


그위에 그냥 비타민C 크림 펴바르고 출근합니다. (그냥 말그대로 저게 스킨 로션이 되버린거죠)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잖아요. 그럼에도 비타민C 크림이 묵진한지 건조하거나 일어나거나 그러지 않아요.


그럼 자기 전에는 온천수로 정돈하고 + 비타민C 크림 바르고 + 드롭스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 바르고 수면에 들죠.


맨날 그러는건 아니고요. 이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음...효과라기 보다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라고 할게요.. (눈으로 어떻게 정확한 측정을 하겠어요. 이미 썩을때로 썩은 피부라 ㅋㅋ)



[총평]


1. 미스트는 사실 어느 미스트를 쓰던 참 거기서 거긴듯 합니다. 어느거나 싼거 쓰시면 될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라로슈포제 제품은 그나마 좋더군요.


2. 비타민C 로션은 1통 다 비워보이 전체적인 피부톤을 조금 밝게 해주는 효과를 야주 약간 보았습니다.


3. 드롭스 오브 유스 슬리핑 마스크팩은 확실히 바르고 자고 나면 피부가 톤이 좋아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기전에 그냥 바르고 자면 되니까 편하기도 하고요. 특유의 뭔가 고체와 액체의 중간상태인 느낌도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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