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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 이었습니다.
배우 서지석,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옛날 직업) 최창민, 프리아나 김일중 이렇게 출연 했는데요.
이날의 게스트 중에서 단연 가장 반가운 사람은 n세대 하이틴 스타 최창민. 현 최제우 씨였습니다.
와우!
일이 잘 안풀리는 것 같아서 개명을 했다고 하는데
하필 그 개명한 이름이 동학의 최제우!!
ㅎㅎ 사실 이 이야기를 할때부터 느꼈어야 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주역, 사주..요런 느낌적인 느낌도 없지 않아 나더니만..
쉬는 동안 돈을 모아서 명리학을 공부했다고 하네요.
어제 방송 초반에는 조금 비중이 없이 그려지더만
중반 부에는 명리학 공부한것을 토대로 다른 게스트들의 사주를 이야기 해주는데
저도 모르게 솔깃 하면서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상담 전용 전화번호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문자 상담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최제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8889.c/
김일중 아나는 올해는 꼭 프리 탑3에 들겠다고 하는데요
하필 라이벌(?)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여튼 한식구였던 김환 아나운서의 프리 선언으로
올해 탑3 안에 들수 있을지 ㅋㅋ 두고 볼일 이네요.
뭐 확실하게 큰 웃음은 없었지만
자잘한 웃음이 가득했던
라디오스타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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