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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엠넷의 야심찬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 방송됩니다. 일본의 AKB48과 우리나라의 프로듀스101을 합친 프로그램 인데요. 연속해서 히트하고 있는 안준영PD가 메인을 맞게됩니다.
한일합작으로 진행되는 프로듀스48은 연습생들 96명이 참가하게 되는데요. 96명중에 최종 48명 뽑히는 구조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렇진 않은것 같고) 녹화는 4월 11일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트레이너 멘토들은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씨스타의 소유,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가 나서는데요. 왠지 시즌1, 2에 비해서 코치진이 조금 빈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위 이미지는 출연이 예상되는 한일 양쪽 출연자 인데요. 총 96명이니까 어떤 출연자들이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다만 이번에는 3대 기획사 SM, JYP, YG의 연습생은 없다고 합니다.
한일 양국 합작 프로그램인만큼 최종 선발된 걸그룹은 한일 양국을 무대로 활동하게 되며 2년 6개월의 매니지먼트 계약(역대 최장이네요)을 맺게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 프로그램도 시즌2와 같은 대히트를 친다면 이들 걸그룹은 한일 양쪽에서 인기를 얻을것이 불보듯 뻔해보이네요. 다만 언어적인 장벽은 어떻게 방송에서 극복할지 그런부분이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은 안궁금 하지만 이 오디션 프로그램은 왠지 끌리네요. 오는 6월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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