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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방영예정인 KBS의 월화드라마 러브리 홀러블리의 연출자 강민경PD가 촬영중에 있었던 세월호 비하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강민경 PD는 촬영중 슬퍼하는 연기를 하는 연기자를 보고 "왜 세월호 유가족 표정을 지속 있냐"고 지적했는데요.
이같은 강PD의 발언에 스태프의 단체 메세지 방을 통해 펴지면서 급속도로 퍼졌고, 이에 강민경 PD는 사과하였습니다.
강PD는 "무의식중에 나온 얘기지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여기서 PD의 무의식이란게 이런 저급한 수준이란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보통 연기자가 연기를 못할때 이런류의 발언을 하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 입니다.
어떤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지는 드라마 초반 부터 연출자로 부터 비롯된 악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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