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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통영 여행을 종종 가는 편입니다.
저처럼 통영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뭘 먹을지를 고민하다가 회를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회하면 또 다찌집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는데요, 근데 다찌집을 찾아보니 몇군데 있었는데 후기가.. 다찌집에 상처를 받으신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 안되겠다 그냥 통영사람들의 보통횟집을 가야겠다 싶어서
저는 이집을 찾았습니다. 영성횟집!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나 봅니다? 건물이 크더라구요. 유명하니까 크겠죠? (잘 모르겠네요)
메뉴판 입니다. 남자 두명이서 모든 소자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통영 본토에 사시는 분들도 회를 어디서 먹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조금이라도 관광객들에게 덜(?) 바가지 씌우는 곳은 어딜까.. 고민하다가 이집을 찾았는데요.
맛도, 양도, 그리고 매운탕까지 모두 만족했습니다.
특히 초밥을 3번이나 리필했는데도 친절하게 가져다 주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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