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브이

정신병자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반응형


사실 요즘 드라마들이 정신병자들만 많이 나오는게 맞는데

이게 어느정도 공감이라던가, 어느정도 재미라던가

카타르시스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지 않으면 진짜 정신병자가 만든 정신병자 드라마다.

 

웃어라 동해야는 정신병자 드라마다.

사람들 생각이 점점 피폐해지는 이유는 정말 이런 드라마들 영향이 크다고 본다.

이 미친놈의 드라마는 아나운서년이 맨날 악행 하더니 부총지배인인가 하는 미친놈 머스마가 즈그엄마랑 악행하고 이제는 되도안한 쩌리같은 해외파 머스마가 한명 튀어나와서 어떠한 인과관계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서는 봉이가 좋다카면서 악행을 한다.

 

세상에는 그렇게 악행하는 인간들 밖에 없는가?

그럼 이렇게 악행하는 인간 밖에 없는 세상에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맨날 천날 열심히 사는 동해에게는 이제 기껏해야 찾아온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찾은거 그거 딱 하나 보상이었다. 그 전까지는 열심히 해도 힘의논리로 다 막히지 않았던가.

 

안나부모님 찾고나서는 이제 아예 드라마가 마이더스가 되어버렸다. 무슨 기업인수합병하는 이상한 인간 튀어나와서는 와놔..짜증쩐다. 미친놈은 미친놈들끼리 만난다고 원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드라마상에 카밀리아 호텔은 국내에서 좀 알아주는 호텔같더만 어떻게 굴러들어온 사람 한놈에 의해서 호텔이 좌지우지 될수가 있지? 알수 없다 알수 없다 공감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드라마.

 

왜 홍혜숙이가 자신이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호텔에 세무조사까지 맥이면서 옳은짓과 그른짓을 갈등하면 그녀의 심리가 시청자에게공감이 있어야 되는데 이건 순전히 그냥 회장이랑 회장와이프 대화하는거 엿듣다가 그른짓으로 감정폭발한거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무슨 공감이 생기겠나, 도진이도 그렇다. 자기형을 인정안하는 것도 자기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것도 알겠는데 도대체 지가 호텔에 기여한게 뭔데 호텔을 먹겠다는건지? 이건 순전히 어린애가 사탕달라고 때쓰는거 딱 그거다. 연기는 쥐뿔도 못하는 김도진, 윤세와 커플..아우

 

그러면 주인공인 동해는 도대체 언제 웃을수 있는건데

진짜 이 드라마는 너는내운명 이후에 길이길이 기억될 쓰레기 드라마다. 시청률만 높으면 다 된다고? 그러든가 말든가. 아예 막판에 홍혜숙이 백혈병 걸려서 안나가 골수기증이라도 하지 그러노?

수신료 받아처먹으면서 이런 드라마 만드는 국영방송이라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