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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N에서 방송하는 '코리아 갓 탤런트'를 보고 깜짝놀랐다.
바로 거기 나온 최성봉군의 넬라 판타지아. 그 한곡 때문이었다.
예고편에서 왜 박칼린과 송윤아가 울까? 생각했었는데 울만하다랄까.
그런 그의 영상 우선 한번 들어볼까?
그런데 이제는 청국장가게 사장님이 감동을 주는것이 아닌가.
와..이 프로그램 어떻게 된것인지.
출연자의 개인적인 인생과 배경 + 노력이 겹쳐지면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주고있다.
게다가 슈파스타K와 같은 잡음도 심하지 않다.
한편으로 이런 진짜 숨은 보석들은 왜 MBC의 위대한탄생과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물론 장르가 다른면이 있긴 한데,
비슷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를 보더라도 갭이 있어보여서 실력있는 참가자는 케이블에서만 보고있다는 생각이 든다.
모쪼록 앞으로도 코갓탤 열혈 시청할 예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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