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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여행, 라마다 프라자 호텔 해피아워, 헬스장,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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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의 저녁입니다.

객실 예약할때 해피아워도 포함되어 있어서 1층으로 내려왔어요.

해피아워라고해서 무슨 신라호텔이나 조선호텔 롯데호텔의 그런(?) 해피아워 기대하시기 보다는

간단한 스넥과 디저트, 주류가 함께하는 해피아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음료는 무제한은 아니고 여기에 있는것중에 1잔이 무료 입니다.

저는 와인을 선택했어요.

 

 

과일부터 견과류까지 생각보다 먹을것이 많죠?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금방 차더라구요.

저도 2접시 정도만 먹고 호다다닥 나왔습니다. 산책하기 위해서.

 

 

저녁대용이라고 할순 없지만

허기를 달리는 용도로는 좋은것 같아요.

저녁을 다른곳에서 맛있게 먹고 이곳에서 음료 타임을 가져도 좋을것 같구요.

 

 

밤이되었습니다. 건물도 조명이 들어오네요.

 

 

이곳은 24층에 있는 짚라인 입니다.

늦은시간에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호텔과 짚라인은 연계되어 있습니다. 투숙객들은 더 편하게 이용가능하죠.

 

 

호텔 전망대와 포토존이 있습니다.

건물이 꽤 높아서 이 지역의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헬스장에 왔습니다. 24시간 운영은 아니구요. 아침 7시부터 운영합니다.

 

 

운동복이나 신발 같은건 따로 있지 않구요.

물컴 정도(종이컵)만 있습니다.

 

솔직히 헬스장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사이즈 입니다.

요즘 헬창도 많은데 피트니스를 좀더 보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용하다가 1분이 더 들어왔는데. 공간 자체가 너무 좁다 보니까 사실 오래 있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가성비 있는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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