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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2대 총선, MBC 여론조사 정당지지도는 국힘이 앞서는대 지역구는 민주당과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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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월) 공개된 MBC 여론조사에서는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앞서고 있고(근데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지역구 의원 투표는 비슷비슷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4월 총선에 대한 인식이 정부견제가 더 높은데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 높죠.

이것은 본격 총선 시즌과 선거운동 시즌되면 변화가 있겠지만 조금 아이러니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앞서고 있는데

아직도 무당층이 13프로로 많습니다.

중도층을 잡겠다는 새로운 미래와, 개혁신당이 있음에도 무당층이 존재하고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거대 양당 다음으로 높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수도권은 민주당이 앞설것이라는 여론이 많아는데

지금은 비등비등 합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열세인 지역도 있는 것 같은데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까요?

 

 

비례투표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월등히 앞서고 있고

야권에서는 더불어 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응답 비중도 상당히 높습니다.

 

 

거대 양당의 공천평가에 대해서는 국민의 힘이 긍정평가가 높았구요.

 

 

이건 지지층 사이에서도 국민의힘이 공천이 좋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본격적인 여론이 요동치는건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부터라고 하지요.

과연 이번총선.. 어떻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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