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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동훈 경부선 지하화 공약, 5.18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 부산서 상경한 하태경 공천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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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님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 시작을 영등포에서 첫삽을 뜨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김영주 의원과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경부선 철도의 지하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사실 철도가 지하에 들어가면 좋겠죠. 좋은데...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란게 문제일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산에 부산마산전철 이란걸 공사하는데 그 공사도

지하하 하는 1구간 때문에 공정율이 90%가 넘지만 개통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또 지하화 하게 되면 사고 발생시 대체도 굉장히 까다로워지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죠.

그에 반해 한동훈 위원장 말대로 지상의 철도 대신 다른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이점도 있을것입니다.

공원이든 주민복지시설이든 뭐든 말이죠. 돈이 문제죠. ㅎ

 

 

부산에서 계속 국회의원 하던 하태경 의원은 서울에서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이혜훈 의원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물론 본인은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혜훈 의원이 여성가산점을 가산해 승리한 것인데요. 하태경 의원은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볼일 입니다.

 

 

그리고 5.18 망언을 한 도태우 변호사는 본인 사퇴나, 당차원의 제지 없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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