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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전) 군인권소장이 더불어 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신청에서
서류에서 탈락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연합은 임태훈 후보에게 부적격 통보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휴는 다름아닌 병역거부라고 합니다.
임태훈 후보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 인데요.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컷오프에 대해 연합정치 시민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송경용 신부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창설했던 민주당의 김대중 대통령,
임태훈 소장을 변호했던 진선미 민주당 의원,
임태훈 소장을 사면했던 노무현 대통령,
임태훈전 소장의 인권 활동을 인정해 김근태상을 시상했던 김근태 재단과 이사장 홍익표 원내대표
민주당은 이 모든 역사를 부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에 의해 양심적 병역 거부에 따른 대체복무과 허용되었는데도 이를 낙인 찍는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선정이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요.
과연 순탄하게 선정 절차가 마무리 될지 주목됩니다.
한편 임태훈 후보는 당에 이의신청을 했고, 이의신청은 바로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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