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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영환 의원 새로운 미래 입당예정, 불출마는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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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이자 초선의원인 오영환 의원은 진즉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불출마 이후 다시 소방공무원 시험을 쳐서 소방관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는데.

현역 의원 영입에 애를 쓰고 있는 새로운 미래는 오영환 의원이 입당을 하게 되면

현재 김종민, 박영순, 홍영표 의원 + 오영환 의원까지 4명의 현역 의원이 있게된다.

정당 기호 3번을 받기 위해서는 6석인 녹색정의당 보다 많아야 하는데 이는 3월 22일 기준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오영환 의원이 입당을 하더라도 추가로 3명의 현역 의원이 새로운 미래로 오게되면 7석으로 기호 3번을 받을 수 있게된다.

선거에서 번호가 앞쪽에 있는것은 굉장한 유리한 점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추가적으로 입당 가능성이 있었던 설훈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이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은듯해보여

향후 새로운 미래에 추가로 현역 의원이 입당을 하게 될지 아니면 4번 기호를 달고 선거를 치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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