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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을 획득한 조수진 후보가
변호사 시절 변호했던 이력들이 화제 입니다.
본인을 민변 출신에 인권 변호사라고 여러번 소개했었는데요.
수임한 사건들을 보면 조금 아리송 합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성폭행 범의 가해자를 변호했었는데요.
이때 변호했던 논리가 다른 이로 인해 초등생이 성폭행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논리를 펼친 것입니다.
이는 3자에 의한 성폭행 가능성을 주장한 2차 가해이기도 한데요.
인권 변호사 출신인데 수임한 사건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같은 변호 경력이 단순히 1건도 아니고 다수 이며
국선일때도 아니고 변호사 일때 맡았던 사건들인데요.
1번은 그렇다 쳐도.. 여러건은...
이에 조수진 변호사는 사과 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사과만 하면 다 끝나는 세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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