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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 더불어 민주연합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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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에 입당했습니다.

 

입당의 변은 아무리 곱씹어도 윤석열 정부의 독주와 폭거를 바라볼 수만 없어서 입당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참..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 민주엽합은 비례정당 기호 3번으로 유력한데요.

굳이 논란에 중심에 있는 김남국 의원이 입당안해도 13석이 있기 때문에 비례 3번은 확정적이었는데 말이죠.

 

 

더불어 민주연합측은 민주당 복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장난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불어 민주연합은 어짜피 총선이 끝나면 시민사회 인물들을 빼고는

더불어 민주당과 합당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더불어 민주연합에 있는 김남국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본가로 다시 들어가는 셈이죠. 소리업이.

 

 

아직도 본인의 코인 거래 내역을 백프로 소명하지 못했는데 본인은 소명했다고 합니다.

정치인, 국회의원 해보니까 그만큼 좋은게 없는거 였겠죠?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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