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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영화 '코코' 관람후기. 나도 누군가에게 기억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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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즈니&픽사 조합은 챙겨 보는 편입니다.



이번 영화도 그랬습니다.



픽사가 만들었으니까 당근 봐야지!!! 하는 것 ㅋㅋ



그리고 워낙 평점도 높아서(평점이 진짜 높더라구요) 이건 꼭 봐야지 했거든요.



결과론적이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나 픽사라서 약간 점수가 후했던 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이 영화에서 나오는 망자의 날은 실제로 멕시코에 존재하는 명절이라고 합니다.



영화 자체도 맥세코풍? 뭔가 라틴풍 같은게 많이 느껴집니다



(혀를 꼬운는 발음이라거나..ㅋㅋㅋ)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우리 나라에서도 제사라는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들과 막 비교를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 전혀 의미 없는것은 아니구나" 싶었달까요.ㅎㅎ



죽음에 대해서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진짜 뜬금없지만 내심 주인공 미구엘의 소년같은 목소리와 기타연주를 기대했는데 ㅋㅋ



그렇진 않더라구요 ㅎ



아 그리고 참고로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바로 시작하진 않습니다.



종종 픽사가 이런짓(?)을 하는것 같은데요.



약간 옴니버스 짧막한 애니가 시작이 되는데요.



한 20분간 겨울왕국 엘사와 울라프 어쩌구를 강제로 봐야한다는 단점! 잊지마세요 ㅋㅋㅋ



메인 타이틀곡은 듣기 좋아요. Rememb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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