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에서 정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저는 단연코 너목보 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벌써 시즌5를 맞았는데요.
시즌5를 맞으면서 너목보가 해외 여러나라에 판권이 팔리고
해외에서도 시청률이 매우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목보 시즌5 그 첫방송은 그러한 프로그램의 영광을 나누는 듯한 그런 자리 인듯 했습니다.
너목보의 왕자는 누가 뭐래도 황치열이었죠.
무명의 황치열이 너목보를 통해서 빅스타로 성장했죠.
그런데 전 잘 몰랐는데 멜로망스의 김민석이라는 분도 너목보에 나왔었군요.
나얼로 나왔다고 하는데 시즌3 라서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ㅋㅋㅋ
이날 게스트는 글로벌 아이돌 블락비!
오랜만에 지코 혼자가 아닌 그룹 블락비로 만나게 되네요.
이날 너목보의 게스트는 다 외국인들로 꾸며졌습니다.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 되어서 거기에 출연해서 화재가 된 인물들이
음치 또는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나왔는데요.
우선 첫방에 대한 제 느낌은 좀... 특별한 감동이나 반전이 없었습니다.
물론 노래도 잘하고 하지만 저는 한국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울림이 있었던 이 여자분의 노래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를 넘나들며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성전환을 하신 분인가 보더라구요.
펨핀코(?)도 그렇고 핀리핀 사람들이 노래를 잘하나 봐요.
이날 블락비는 최종 음치 색출에 성공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뭔가 기대하는 프로그램의 첫방송이라서 엄청난 실력자들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뭔가 김빠지게 외국인들이 우루루루 나왔어 허무했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그 첫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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