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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영화를 본것은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오직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지브리라는 브랜드 때문이었다.
그래서 사실 기대도 컷다.
그러나...........두둥
사실 뭐 영화란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니까 내가 할말이 못되지만
미야자키의 영화중에서
가장 실망한 영화가
바로 이 벼랑위의 포뇨라는 영화다.
글세.. 너무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에
귀엽기만 하고 감동도 없는 뭐 이런..............
거기다가 하울과, 센과치히로에서 봤을법한
계속해서 재탕되는 비슷한 얼굴의 캐릭터들..
좀 실망스럽다.
물론 재미있다는 의견들이 좀 지배적이긴 햇으나
나는 이영화가 뭘 시사하는 지도 모르겠고
사실 난 그닥 귀여운지도 모르겠다.-_-
모쪼록 음.........나우시카 정도의 급만 됬어도
내가 이러진 않았을텐데...
갈수록 정감이 안가는 미야자키할배의 영화......
왜그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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