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만여행 1일차 - 날씨가 너무 구려 (시먼딩, 시저메트로 타이베이 호텔)

미리 예약해 두었던 인터넷 환전으로 대만달러 환전 찾기

포켓와이파이도 수령하고

비행기안...  저가항공사니까요 기내식은 그냥 쏘쏘한 맛이었습니다.

허기만 채울수 있어도 만족합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공항까지 약 2시간 비행후 도착!

도착하자 마자 포켓와이파이를 켭니다.(켜져라!!)

점심경 도착했는데 날씨가 비도 오고 많이 흐렸습니다 ㅠ

이건 뭘까요? 유물일까요? 공항에 있어서 신기방기

제가 갔을때는 공항철도가 있어서 공항철도를 타고!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으로 이동!!

시먼역을 거쳐 용산사 역으로.

숙소는 시저메트로 타이페이 호텔이었습니다.

갓 지어진 호텔이라서..너무 좋았는데요.

짐만 풀어놓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뭐든 먹으로 나왔습니다.

대만와서 왠 라멘에 복음밥? 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대만 물가가 비싸네요 ㅠ

대만의 명동이라도 할수 있는 시먼딩 거리는

진짜 시내 느낌이 나서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이동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길거리 음식도 먹고 커피도 먹고 소소하게 마무리한

대만에서의 첫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