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전남편 강용석에게 소송 승소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인 조용제씨가 변호사이자 전 국회의원이었던 강용석과의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강용석의 가정파탄 행위를 인정했는데요.

이같은 사실은 도도맘의 전 남편 조용제씨가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4년간에 걸린 법정싸움에서 승소한 조용제씨지만 그가 SNS에 올린 글은 긴 소송끝에 허무함을 드러냈습니다.

일반인 임에도 여러차례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했어야 했고,

가정은 파탄되고 위자료 4,000만원의 돈이 남았고.

도도맘 김미나씨와는 헤어진 후 자녀들은 본인이 키우고 밝히면서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라고 밝혔습니다.

두번다시 강용석 얼굴을 방송이나 정치권에서 보지 않게 된것은 좋지만

참 뭐랄까 씁쓸한 결말입니다.

부디 강용석, 김미나 두분다 반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