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브이

썰전 유시민과 박형준이 예측하는 북미정상회담 시나리오

반응형


요즘 포스팅어 정말 뜸한것 같네요.

지난주 썰전에서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하여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목요일 밤은 시사예능프로그램으로 즐거운데요.

개인적으로 블랙하우스 보다는 유시민 작가의 입담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라 저는 아직 썰전에 머물러 있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에 억류되어있던 포로 3명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리 이를 SNS를 통해서 알리곤 했죠.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트위터가 뉴스미디어 만큼의 영향력을 끼친다고 하네요.



김정은과 폼페이오의 회담은 조선중앙TV에서는 굉장히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런 화기애애한 모습이 제발 끝까지 갔으면 좋으련만..ㅠㅠ



한편 대북 강경파인 볼턴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리비아식 핵포기 방법인

선폐기-후보상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백악관은 리비아식이 아닌 트럼프 식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시민 작가말대로 미국의 배들이 북한 본토로 들어와서

핵들을 전부 싣어 가는 걷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 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통큰(?) 스타일 이기 때문에

좀더 과감한 결단들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분석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북한의 핵위협이 사라지면서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또 한편으로는 북한도 자본주의를 일부 수용함으로써 지금보다 더 잘 살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인데요.

문제는 말이죠.



이렇게 개방을 한다는 것이 과연 북한 인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물론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또한 김정은이 북한 내부를 다 평정해서 김정은이 시키는 대로 착착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쿠테타가 일어날지. 그건 모르게 될 일이죠.



한편 북한은 풍계리 핵폐기장 폐쇄를 위해 일본을 제외한 5개국 기자단을 초청했는데요.

북한의 대놓고 일본을 견제하는 모습이 눈에 띱니다.

이같은 북한의 견제는 일본이 자꾸 헛소리를 해서 나타난 인과응보 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자꾸 북미정상회담의 주요의제가 있는데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훼방만 놓으려고 하고 있죠.



그리고 드디어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결정되었습니다.

싱가포르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아직 어떤 호텔에서 열릴지는 모릅니다.



썰전 유시민 작가의 예측대로 북미정상회담에서 4개국 정상이 모여서 종전선언 협정이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