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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쇼미더머니7 1화부터 꿀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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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더해갈수록 화제성도 증가하는 쇼미더머니


M-net의 인기프로그램 쇼미더 머니가 시즌7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일곱번째인 만큼 그냥 7이 아니라 트리플 세븐이라고 합니다. (뭐 그거나 그거나..ㅋㅋ) 대게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이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는 반면에 쇼미더 머니는 시즌이 더 해갈수록 그 재미와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7 역시 첫회부터 꿀잼을 보여줬습니다.


시즌7 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각종 변화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우선, 기존의 예선평가를 프로듀서가 만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랩을 들으면서 목걸이를 주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참가자가 직접 심사받고 싶은 프로듀서를 찾아가서 예선을 통과하면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예를들면 더콰이엇 같은 경우 3초 심사로 악평이 많이 나있는데 그런 더콰이엇에게 인정받고 싶으면 더콰이엇에게 심사를 받는 형식인거죠.



또 다른 변화 하나는 바로 1차평가에서 똑같은 통과를 한다고 해서 랩퍼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게 됩니다. 같은 1차 통과 공연이라고 할지라도 그 무대의 가치는 천차만별 차이가 나게 되는거죠. 10만원 짜리 공연이 있는가 하면 나플라와 같은 1000만원짜리 공연도 생기게 함으로써, 지극이 프로그램 제목과 같은.. 지극히 자극적인 방식을 도입하면서 재미를 유발시켰습니다. 상대적으로 이러다보니 프로그램의 전개도 조금 빨라지는 듯한 그런 기분도 들고 좋더라구요.


소소한 재미와 고등래퍼 출신들 대거 지원


또한 이번 시즌에서 소소한 큰웃음 아닌 약간 쓴웃음 같은 재미도 있었는데요. 박단이 더콰이엇에게 욕을 한다던지(재미로), 더콰이엇을 흠모하는 참가자들이 많다라던지, ㅁㄷㅋㄹㅇ일것 같은 마미손이라는 참가자가 가사를 절어서 다음주에 떨어질것인지 말것인지 하는 점도 눈여겨 집니다.


참가자 역시 눈에 띄는데요. 강력한 우승후보인 나플라와 루피가 참가했고, 그외에도 고등래퍼 출신의 최하민, 조원우 등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최연소 15세 참가자 2명의 랩까지.. 다채롭고 볼것이 많은 쇼미더머니 시즌7! 새로운 신인 래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들 본방사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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