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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 시즌4, 충북의 패기, 끝까지 알수 없었던 패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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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방송된 한식대첩 시즌4는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동안 떨어졌던 지역의 팀이 다시금 붙는 건데요.


다들 칼을 갈고 나오셨겠죠?



이 북한 고수님 저 옷을 대한민국에와서 처음 받았다고 하는데


그때 생각하면 못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에서 조금 뭉클했습니다.



패자부활전 주제는 잔인하게도 끝장전


계속해서 도장깨기 형식으로 올라가는 건데요.


제일 먼저 떨어진 충북이 제일 불리한 구조였습니다.


북한의 경우 1번만 겨루면 되었었죠.



첫 대결 충북 VS 전북


저 접시 3개에 맞는 전을 부쳐라 였습니다.



아 충북팀이 만든 이 옥수수전..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하나는 완전 갈고, 하나는 빠아서 식감이 있게 하는..센스.


역시 고수는 고수지용?


충북팀이 첫 대결에서 승리한뒤



두번째 대결 주제는 김치를 이용한 요리



근데 각자 재료를 들고오라고 해놓고 조리대를 바꾸라는 짖꿎은 미션.


제주도는 재료를 많이 들고왔었고


충북은 재료를 좀...가볍게 들어왔었는데 조리대를 바꾸라니 ㅠㅠ



재료 덕택인지 풍성한 충북팀 음식과



뭔가 비어보이는..제주팀 음식 ㅠㅠ


제주도는 지난번 그 뭐지.. 추어탕 이후로 운이 없네요 ㅠㅠ


또 이긴 충북



이번엔 경남과 붙는 충북.


경남 저 고수님 웬지 푸근하고 참 인상이 좋지용?



국수 만들기 위한 육수... 충북은 센스를 발휘해 압력솥에다가 하는데요.



경남은 익반죽은 했다고 하지만 숙성이 제대로 안되서 좀..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충북은 면은 뭔가 부드럽죠?



또 이긴 충북.


아 이 세번째 대결에서 진짜 저도 칼국수 먹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마지막 대결 충북 VS 북한.


가마솥 두개를 이용해서..조리도구도 가마솥만 이용해서 만들라는 미션.



후라이팬을 사용못하니 뚜껑을 사용해야하는.ㅋㅋㅋ



충북의 정갈한 밥상.


군침 도네요. 그리고 국이 있쬬.



북한의 밥상도 맛깔나 보입니다만 국이 없습니다.



결국 충북의 승리!!!!


대단합니다 대단하구요. 제일 먼저 떨어졌던 충북이 패자부활전에서는 4번의 경기를 통해서 부활하였습니다.


다음주가 더 기대되는 한식대첩. 과연 그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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