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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믿고 보는 라디오스타(라스) 500회, 소소한 꿀잼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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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어느덧 500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과거 황금어자 무릎팍 도사의 뒤 5~10분 코너인 라디오스타가 벌써 500회라고 하니 놀라운데요.

 

그만큼 시간도 참 오래되었네요.

 

어제 방송에서는 라디오스타..아니 황금어장의 주역들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전 라스MC 김희철

 

전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대신해서 온 강호동 오른판 이수근

 

전 건방진 도사 겸 라스MC 유세윤

 

전 그냥 로고쏭 올뺀 ㅋㅋ 우승민

 

 

 

게스트 소개전 500회를 기념해서 고생해준 MC들을 위한 제작진의 선물 ㅋㅋㅋ

 

김국진은 국수 500인분, 윤종신은 식권 500인분, 김구라는 땀딱는거 500개, 규현은 건빵 ㅋㅋㅋ

 

가성비를 따지면 윤종신과 김구라가 제일 최고네요 ㅋㅋ

 

근데 윤종신의 MBC 식권은 회수용이라고 합니다 ㅋㅋ

 

 

황금어장의 주인이었죠.

 

무릎팍 도사 강호동의 인사말도 있었구요.

 

본인이 아는형님에서 미는 유행어 "칭찬해"를 시전 ㅋㅋ

 

 

김희철은 나오자마자 김구라의 삿대질을 지적 ㅋㅋ

 

서장훈도 따라한다고

 

 

그러고보면 그때그때 재미있었던 회가 참 많았던것 같아요.

 

이건 추신수 나왔을때 국진옹의 스윙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졌었죠.

 

 

올뺀 우승민이 급조해서 만들어준 라스 로고쏭...

 

하지만 표절의 냄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이수근은 역시 하드캐리 역할을 했는데요

 

김구라의 과거 공손한 모습을 들추어내서 김구라를 민망하게 했습니다 ㅋㅋ

 

결코 아니라며...... 근데 웬지 그랬을것 같은데 ㅋㅋㅋ

 

 

 

이수근은 자기가 강호동 오른팔로써 맞은 역할을 많이해서

 

시청자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한편 강호동이 욕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ㅋㅋ

 

실제로 아플때도 있다고 하지만 찰지게 맞는 액션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ㅋㅋ

 

근데 유세윤...쌔게 때리더라구요 ㅋ

 

 

 

 

라스 500회 역사를 한눈에 정리하는 노래 "라스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른 가수는 라스가 키운 스타 한동근!!

 

저 노래 4절까지 들으니 라스 500회의 역사가 들어오드라구요 ㅋㅋㅋ

 

 

모쪼록 이날 방송은 완전 큰웃음은 없었지만 소소한 꿀잼이 가득한 그런 방송이었답니다.

 

라디오스타.. 과연 1000회까지 가능할까요?

 

그리고 S.. S는 과연 복귀 할까요?

 

규현 후임으로 오는 MC도 너무 궁금하군요 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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