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해운사 머스크와 IBM, 블록체인 합작사 설립

세계 최대 해운회사 덴마크의 머스크와 미국의 IBM이 블록체인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합니다.

신설되는 합작회사는 디지털 해운 운송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고

이를 개발 후 서비스 하여 국제 무역 운송에 단순화고 투명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합작으로 뜬금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머스크와 IBM은 2016년 부터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 기술 관련 협업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머스크가 이렇게 IBM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해 6월 머스크는 랜섬웨어의 공격으로 IT 시스템 일부고 중단되 컨테이너 물류의 차질이 생기고 3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었씁니다.

때문에 암호화에 강한 IT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을지 모릅니다.

또한 합작사 발표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그간 국내 학회든 몇몇 분들께서는 블록체인=암호화폐와의 밀접한 관계라는 이유로

마치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가 아니면 개발해도

앙꼬없는 단팥빵이라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가운데 들린 소식이라서 반갑게 느껴집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