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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비현실적인 남매 헨리와 휘트니의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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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혼자산다



어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여동생의 한국 방문기 였습니다.

홍콩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가 휴가차 오빠를 보러 첫 한국을 방문한 것인데요.

헨리는 여동생 나이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





뭔가~ 너~~~~~~~~어무 여동생을 여자친구처럼 잘해주는 모습에

정말 비현실적인 남매처럼 느껴졌습니다.

현실 남매는 저렇지 않거든요 ㅋㅋㅋ(저도 남매 사이라)





18살에 한국의 연습생으로 온 헨리이기에

가족들과 떨어져 보낸 시간이 많아서 더 애틋한 마음이 큰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여동생이 남자친구는 있는지 없는지 휴대폰 검사까지 하자고 하는...

(이건 뭥미 진짜 ㅋㅋㅋㅋㅋㅋ)





헨리 여동생은 패션(?)에 맞게..저 뭐죠? 보일랑 말랑하는 양말을 신고 왔는데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자꾸 양말을 신경쓰던 헨리는 급기야 편의점에서 임시 양말을 구입해 왔습니다.

양말을 신기려고 옥신각신 하는 모습도 뭔가 비현실적이네요 ㅋㅋㅋ





헨리가 그동안 보여준 콩콩콩은 헨리네 어머니가 원조라고 하네요 ㅎㅎ





헨리 여동생에게는 한국 음식이 잘 맞았나 봅니다.





계속해서 신경쓰이는 양말 ㅋㅋㅋ (좀 안어울리긴 해요 ㅋㅋ)





윽............진짜 이건 뭔가 싶은

전 되려 이게 더 비현실적이다 싶은디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방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 여동생에게 K-뷰티를 체험시켜주고 있습니다.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고 ㅋㅋ





근데 왤케 깍을려고 하는거에요?

물론 깍는거야 능력이지만 돈도 잘버시는 분이..무슨 ㅋㅋㅋ





90만원이 넘는 옷을 사주는것에서 부터 이미 비현실의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차에서 같이 화음맞추는 남매라... 근데 뭔가 애틋함은 느껴지더라구요.





헨리의 인기(?)라도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의도하고 한강 유람선을 탄것 같은데 ㅋㅋㅋ

좌우지간 조금은.. 아니 많이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묘하게 애틋하고

헨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는 나혼자산다 헨리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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