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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나가수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명예졸업제도를 발표했다.
이미 인터넷에서 떠돌던 내용 그대로 7번의 라운드, 총 14번의 공연에서 탈락하지 않게되면 졸업을 시키겠다는 내용이다.
이 제도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찬성하는 쪽이 맞지 않을까 싶다. 물론 기존 올드맴버의 음악을 들을수 없다는 부분은 아쉽고도 아쉽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가수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 나가수가 큰 영향을 안미쳤으면 한다는게 내 바람이랄까?
특히 지난번 박정현 단독 콘서트 갔을때 박정현 목 상태가 안좋은것 알고 얼마나 안타깝던지ㅠ
이 제도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찬성하는 쪽이 맞지 않을까 싶다. 물론 기존 올드맴버의 음악을 들을수 없다는 부분은 아쉽고도 아쉽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가수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 나가수가 큰 영향을 안미쳤으면 한다는게 내 바람이랄까?
특히 지난번 박정현 단독 콘서트 갔을때 박정현 목 상태가 안좋은것 알고 얼마나 안타깝던지ㅠ
(커피믹스를 마이크 삼아 연습하는 박정현ㅋㅋㅋ)
쓸데없는 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가수다.
언제부터 사라졌던(아마 옥주현의 투입으로) 1차 경연 가수 본인의 히트곡 부르기를 부활시키는것이 어떨까 싶다.
1차도 편곡과 가수연습 2차도 편곡과 가수연습으로 이어지는 경연은 가수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가.
게다가 1차 경연은 묘하게...이건 진짜 개인적인 느낌의 진짜 묘하게...힘이 빠진다.;;;;;
탈락이라는 긴장감과 뭐 그런부분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서 2차 경연이 더 감동적인 면이나 긴장이나 노래선곡이나 종합적으로 좋아보인달까?
1차 경연을 가수 본인의 히트곡 부르기로 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미 완성도 있는 가수의 히트곡을 나는가수다 무대에서 들어서 좋고(평소 부르는거 보다 최고로 불러줄테니) 가수 입장에서도 편곡적인 부담이나 노래연습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색다르고 새로운 곡들을 재해석하는 부분을 좋아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안좋기도 하겠다만은 지금까지의 정황상 1차 경연 히트곡 부르기에 이렇다 할 큰 지적은 없었던것으로 볼 때 부활을 강력히 요구하고 싶다.
언제부터 사라졌던(아마 옥주현의 투입으로) 1차 경연 가수 본인의 히트곡 부르기를 부활시키는것이 어떨까 싶다.
1차도 편곡과 가수연습 2차도 편곡과 가수연습으로 이어지는 경연은 가수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가.
게다가 1차 경연은 묘하게...이건 진짜 개인적인 느낌의 진짜 묘하게...힘이 빠진다.;;;;;
탈락이라는 긴장감과 뭐 그런부분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서 2차 경연이 더 감동적인 면이나 긴장이나 노래선곡이나 종합적으로 좋아보인달까?
1차 경연을 가수 본인의 히트곡 부르기로 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미 완성도 있는 가수의 히트곡을 나는가수다 무대에서 들어서 좋고(평소 부르는거 보다 최고로 불러줄테니) 가수 입장에서도 편곡적인 부담이나 노래연습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색다르고 새로운 곡들을 재해석하는 부분을 좋아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안좋기도 하겠다만은 지금까지의 정황상 1차 경연 히트곡 부르기에 이렇다 할 큰 지적은 없었던것으로 볼 때 부활을 강력히 요구하고 싶다.
(YB와 경쟁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다기 보다 명예하차를 앞둔 YB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하 투입된듯한 자우림)
한편,
어제 공연에 대한 종합적인 느낌을 덧붙이다면.
조관우는 갈수록 자신이 던질수 있는 모든수를 던지는데 그렇게 큰 반응이 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자신감 상실 같은것도 더해지는것 같아. 점점 안타깝고,
박정현의 경우는 이젠 뭘 불러도 상위권에 머물듯한 느낌? 근데 박정현은 1차는 좀더 개성적인 무대를 2차는 안정적인 자신의 알앤비적 성향의 무대로 끌고 가는면이 있는데, 가끔은 첫인상같은 무대가 그리워 지기도 한다.(VAMOS~)
김조환과 김범수 윤도현은 그들이 하던 느낌 그대로 했다는 느낌이고, 자우림의 등장은 나는가수다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어제 공연에 대한 종합적인 느낌을 덧붙이다면.
조관우는 갈수록 자신이 던질수 있는 모든수를 던지는데 그렇게 큰 반응이 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자신감 상실 같은것도 더해지는것 같아. 점점 안타깝고,
박정현의 경우는 이젠 뭘 불러도 상위권에 머물듯한 느낌? 근데 박정현은 1차는 좀더 개성적인 무대를 2차는 안정적인 자신의 알앤비적 성향의 무대로 끌고 가는면이 있는데, 가끔은 첫인상같은 무대가 그리워 지기도 한다.(VAMOS~)
김조환과 김범수 윤도현은 그들이 하던 느낌 그대로 했다는 느낌이고, 자우림의 등장은 나는가수다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긴장 안했냐며 물어보면서 목을 가르키는 윤도현..사실 이건 억측스러운 제 악의적인 캡처에요ㅋ)
다만 자우림의 김윤아 보컬이 불안한 부분이 있었는데, 난 그부분이 긴장해서 그렇게 된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뷰에서는 계속 긴장 안했고 무대를 따뜻하게 즐겼다고 말하길래..뭔가 윙? 스러웠다.
음이탈이 죄도 아니지만 즐기다가 음이탈이 났다는 것도 참 뭔가 이상하니까.
여튼 카리스마는 정말 짱이더만ㅎㅎ
임재범, 김연우 나간 이후로 나가수는 안보겠다고 해도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나가수는 정말 시청자에게 매력있는 축복과도 같은 존재이니....계속계속 보련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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