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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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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발목지뢰 막말, 정봉주는 공천 취소 될까?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 후보를 이기고 공천을 획득한 정봉주 전 의원 공천을 받자 마자 과거 본인의 발언들이 연일 도마위에 올라 논란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2017년 정봉주의 전국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DMZ 발목지뢰를 밟은 사람에게 목발을 경품으로 내자는 다소 엽기적인 발언을 했었는데요. 이는 과거 목함지뢰 폭발 사건의 희화하 한것으로 이 사건은 우리 군 장병 2명이 다친 사건이기도 합니다. 정봉주 의원은 논란이 되자 당사자들에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는데요. 또 재미있는 것은 당사자들은 사과를 받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누구 말이 옳을지는 모르겠지만 사과 받는 입장에서 사과한 사람이 사과를 안한것이니 아마 군장병들 말이 맞지 않나 싶네요. 이에 국민의힘은 유튜브 콘텐츠를 삭제한다고 해서 국민들..
조국 혁신당, 정은경 전 질병청장 영입추진 했지만 거절당해 조국 혁신당이 총선용 인재 영입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국 혁신당은 K방역의 선구자인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영입을 시도했는데요. 이는 조국대표가 깜짝 놀랄 인사의 영입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었는데..(그 인사가 정 청장인지는 잘..) 오랜시간동안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은경 청장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있는 상황이고 본인은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조국 혁신당의 영입인재의 색채는 친문, 반윤 색채가 뚜렷한데요. 3월 15일 추가적인 비례대표 후보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하구요. 조국 대표는 비례대표 2번 내지 4번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선거 시작도 안했는데 박덕흠의 당선 케이크 논란 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당선 축하 파티에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기도해서 사실 뭐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긴는 한데요. 너무 공개된 자리에 그리고 그런 파티에 참석했다는 것 그리고 그 내용이 국민정서와는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고를 날렸습니다. 박덕흠 의원은 그런자리인지 모르고 참석했다고 밝히면서도 본인의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해당지역에서 3선의원이기도한 박덕흠 의원. 모르긴 몰라도 이변이 없는한 4선은 따놓은 당상일 겁니다.
조국혁신당의 1호공약은 한동훈 특검법? 거대 양당 다음으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조국혁신당이 첫 공약이 한동훈 특검법이라고 합니다. 보통 1호 공약이 가지는 의미가 상징적이기 때문에 특정인에 대한 특검법은 이 정당의 정체성과도 일치하겠다고 보여집니다. 주된 내용은 검찰 고발사주 의혹과,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취소 소송 의혹, 그리고 딸 논문 대필 의혹이 있습니다. 조국 혁신당의 조국대표는 본인이 검찰 개혁과 윤석열 정부를 끝내는(?)것에 앞장서겠다고 누누이 밝히고 있는데요. 그런 정권청산의 구호때문인지는 몰라도 지지층이 결집하여 꽤 높은 지지율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선거때 까지 계속된다면 비례대표 10석 정도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국 혁신당 대부분이 수사나..
한동훈 경부선 지하화 공약, 5.18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 부산서 상경한 하태경 공천탈락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님 경부선 지하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 시작을 영등포에서 첫삽을 뜨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김영주 의원과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경부선 철도의 지하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사실 철도가 지하에 들어가면 좋겠죠. 좋은데...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란게 문제일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산에 부산마산전철 이란걸 공사하는데 그 공사도 지하하 하는 1구간 때문에 공정율이 90%가 넘지만 개통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또 지하화 하게 되면 사고 발생시 대체도 굉장히 까다로워지거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죠. 그에 반해 한동훈 위원장 말대로 지상의 철도 대신 다른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이점도 있을것입니다. 공원이든 주민복지시설이든..
민주연합 비례1번 전지예 논란, 글쓰는 도중 사퇴함. 어제 뜨겁게 달군 뉴스는 바로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의 비례대표 1번이 반미단체 활동을 하는 전지예 후보여서 논란이었습니다. 때문에 민주당 자체에서도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요. 방금 5-6분 전에 비례대표 자진 사퇴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외교의 가장 큰 1번은 한미동맹인데요. 그런데 반미...........를 주장하는 사회활동가가 비례대표 1번인 것은 논란이 되기 충분한데요. 왜냐하면 그 당의 비례대표 1번은 가장 큰 상징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을 잘못하면 아주 큰 역풍의 맞기 쉽죠. 과거에 친박연대의 양점례 였던가? 그분이나 정의당의 류호정 전 의원... 뭐 논란이 많았죠. 이런 연유로 민주당 자체에서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시민사회 분의 비례대표 몫이라서 어쩔수 없었다 라고 ..
국민의힘이 5·18 폄훼 발언 논란의 도태우 공천을 재검토 한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18 폄훼 발언 논란의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재검토 한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임병헌 의원을 누르고 공천된 도태우 변호사는 2019년의 유튜부 채널에서 [5·18은 자유민주화적 요소가 있지만,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상식] 이라 주장해서 논란에 있습니다. 사실 한동훈 위원장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것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여러번 밝혔는데요. 그런 그가 이번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공천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서울 강북을 박용진 최종 공천 탈락, 정봉주 승리. 민주당 비명의 마지막 뇌관(?)이랄까요? 이러나 저러나 이슈에 중심에 있었던 비명 박용진 의원이 어제 최종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했습니다. 평가 점수 자체는 박용진 의원이 우수했는데요. 권리당원의 투표에서 갈린것 으로 보입니다. 이미 박용진 의원은 하위 10%로 감점을 받은 상태였는데요. 이로써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때 미투 의혹을 딛고 20년만에 재선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대문갑에는 친명이자 대장동 변호사로 알려진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 이미 비명들이 많이 탈락을 한 상태라서. 추가적인 갈등? 은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임종석 전 실장도 하나의 민주당을 선포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오늘 민주당은 선거대책위를 출범한다고 하네요. 이재명, 이해찬, 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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