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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의 사랑니 뽑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어제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사랑니 뽑기 도전이 방송 되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이시언에 대한 응징이 있었는데요 ㅋㅋ 전현무가 대상을 받으면 방송 안나오겠다고 한게 화근이 되어서 진짜 대상을 받았죠 전현무가 ㅋㅋ 그래서 점을 찍고 나왔네요? 유성매직으로 아주 적나라하게 그려주더라구요 ㅋㅋ 지우는데 애좀 먹었을듯 ㅎㅎ 항상 밝은 모습의 헨리인데 어제 방송에서는 뭔가 축처진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사랑니를 오늘 뽑아야 하기 때문이죠 ㅋㅋ 저도 치과가서 마취를 했던적이 있긴 한데 와.. 이걸 이렇게 보니까 괘 무섭네요 ㅎ 그나저나 이 치과 보니까 SM 소속 연예인들이 자주 다녀가고 그외에도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실력있는 치과 인가 봅니다. 두개를 모두 뽑아서 총 4개의 사랑니를 다 뽑았네요 한..
MBC 아침뉴스 기상캐스터로 조세호 등장ㅋㅋ 오늘 정말 춥죠?? 출근하다가 얼어죽을뻔 했네요. 일어나자마자 차의 시동이 안걸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아침 뉴스를 그냥 무심코 들어놨는데 날씨를 이야기하는데 엥?? 무슨 조세호 씨가 나오네요 ㅋㅋ 요즘 대세이긴 대세인가 봐요 ㅋㅋ 날씨가 정말 추운데, 뭔가 기상캐스터가 반가우니 웃음짓게 만듭니다. 물론 그분들의 직업을 뺏진 마시구요 ^^ 종종 이런 특별 기상캐스터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모두 모두 출근길 조심하시고, 한파도 조심하세요!!
오늘자 썰전, 1987 당시의 이야기, 지방선거와 개헌. 오늘자 썰전은 시의성에 맞게 1987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민주당 전 원내대표이자 요즘 자주 미디어에 나오는 듯하신 우상호 의원도 함께 나왔습니다. 민주화 운동 당시의 그 유명한 사진 떄문에 자주 등장하는 두사람 이죠. ㅎ 영화 자체가 약간 사실을 100%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부검을 하자던 최환 검사도, 그리고 교도소 보안계장 이었던 안유씨도 평가가 엊갈리는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께서는 이 영화를 볼 준비가 안되었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죠.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오늘 유시민 작가가 한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사람이 언젠가는 한번은 쓸모가 있다는 것이죠. 비록 옳지 못한 행동을 했더라고 한들 그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반가운 제임스 후퍼 오늘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은 영국 출신의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한국 여행기로 꾸며졌습니다. 물론 한친구는.. 친구는 아니고 두번째 아버지라고 하네요. 어사와 한국은 처임이지 최초의 최고령자 등장! 사실 지난주 예고부터 조금 기대를 했는데요. 비정상 회담에서도 제임스 후퍼가 그래도 좀 인기가 있다가 대학원 수업인가? 때문으로 하차 했었죠. 근데 왠 방송 시작부터 마음 불편 할뻔 ㅋㅋㅋㅋㅋㅋㅋ 영국 사람들은 상당히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군요 ㅠㅠ 최고령 출연자!! ㅎㅎ 영국은 인터넷 보급이 많이 발달 되지 않았나 보네요. 와이파이 뜨는것에 저렇게 놀라 하다니 ㅋㅋ 우연히 숙소를 찾아 헤메면서 지나가게된 운현궁. 정말 운치 있게 느껴져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
영화 1987, 이 영화의 어디가 지루하다는 건가?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1987를 관람했다고 한 날 그 바로 뒷날 1987을 관람했다. 이미 지금 현재 개봉작들이 워낙 재미있는것들도 많았고, 그리고 관람평 같은것들을 좀 많이 살펴보는 편인데 약간 지루하다거나 다큐를 보는줄 알았다는 평이 많아서 약간 군함도 처럼 이상하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어서 관람을 조금 두고보고 있었다. 관람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나는 이 영화가 왜 지루한지를 모르겠다. 박종철로 시작해 이한열로 매듭되는 이 스토리는 그냥 살아있는 현대사를 그대로 몸으로 느끼는 듯 했다. 보면서 밀려오는 슬픔과 인물들의 내적 갈등, 그리고 국가에 대한 분노가 너무 잘 드러나 있어서 조금씩 소름돋으면서 보았다. 물론 강동원의 잘생김과 김태리의 이쁨이 소름돋는데 한몫했지만... 무거운 주제였음에도..
KBS 이사회 고대영 사장 해임안 상정, 과연 해임 될까? KBS 이사회는 어제 였죠. 10일 임시 회의를 열어 고대영 현 KBS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공식 상정 했습니다. 그전에 고대영 사장의 소명자료를 받아 검토하고 15일 임시 이사회에서 고대영 사장이 직접 출석해 소명하든, 서면으로 소명하든 소명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물론 고대영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해임 사유가 억지로가 반박하고 있는데요. 과연 KBS에도 봄이 올까요?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KBS는 국민들이 내는 수신료를 받는 방송국 입니다. 부디 고대영 사장이 해임되어 정상화 되기를 바래 봅니다.
영화 1987, 문재인 대통령 관람 후 장준환, 강동원 눈물 흘린 사연 주말이었던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용산 CGV에서 '영화 1987'을 관람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영화 관람뒤 소감으로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요"에 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눈길을 끄는것이 영화감독이 장준환 감독이 문대통령 소감 이야기 하는데 계속 눈물을 훔치시는 한편 ㅋㅋ 존잘 강동원씨도 계속 우시더라구요.. 뭔가 괜히 뭉클해지네요. 아래 영상으로 보세요!
JTBC 신년토론회, 김성태 의원님 진짜 공부 좀 하세요. 올해도 JTBC에서 한 신년토론회. 난 또 뭐 유시민 때문에 본거지만 패널 구성이 의외로 여당 의원이 한명도 없었고, 유시민, 노희찬의원으로 구성한건 순전히 재미를 노린 JTBC의 노림수 였을것이다 분명하다! 원래 유작가야 JTBC 거의 직원 수준이고, 노의원은 특유의 입담과 비유. 그리고 유작가와 이전 팟캐스트 노유진으로 호흡을 많이 맞춰서 두사람 케미가 워낙 좋기 때문에 섭외하지 않았을까? 반대로 박형준 교수는 썰전 멤버라서, 그리고 이번 토론회의 주인공이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님!! 역시 큰 웃음으로 대한민국 보수야당의 저질 스러움을 여과없이 보여주셨다. 사실 그냥 한편으론 그냥 웃겼지만 너무 저열하다고 느껴져서 좀 그랬다. 게다가 유독 유작가의 표정도 안좋았던것 같고. UAE 관련 의혹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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