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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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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석들은 코리아 갓 탤런트에 나오는구나. 얼마전 tvN에서 방송하는 '코리아 갓 탤런트'를 보고 깜짝놀랐다. 바로 거기 나온 최성봉군의 넬라 판타지아. 그 한곡 때문이었다. 예고편에서 왜 박칼린과 송윤아가 울까? 생각했었는데 울만하다랄까. 그런 그의 영상 우선 한번 들어볼까? 그런데 이제는 청국장가게 사장님이 감동을 주는것이 아닌가. 와..이 프로그램 어떻게 된것인지. 출연자의 개인적인 인생과 배경 + 노력이 겹쳐지면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주고있다. 게다가 슈파스타K와 같은 잡음도 심하지 않다. 한편으로 이런 진짜 숨은 보석들은 왜 MBC의 위대한탄생과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물론 장르가 다른면이 있긴 한데, 비슷한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를 보더라도 갭이 있어보여서 실력있는 참가자는 케이블에서만 보고있다는 생각이 ..
이제 어떤가수가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려고 하겠는가? 이번주 한주는 정말 나가수 스포때문에 일주일 내내 시끄러웠던것 같다. 이번주 공연의 스포의 시작은 신정수PD의 패닉노래를 부른다 부터 시작하여서, 경연이후 공개된 옥주현과 JK김동욱의 재녹화 논란, 그리고 이소라의 탈락이었다. 어짜피 모든것은 다 공개된 상태에서 오늘방송을 시청한 소감은 한마디로 처.참.하.다. 방송을 보면서 여러가지 미묘하면서 복잡한 감정들이 생겨서 관련된 포스팅을 꼭 하고 싶었다. 정리해 보자면. 1. 옥주현..이젠 좀 인정해주자. 이 프로그램 이상하게 네티즌한테 많이 휘둘린다. 굉장히 마녀사냥이 심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옥주현 영입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그녀가 이 프로그램에 들어오기 이토록 진통이 있는 이유는 아마 그동안의 행적 때문일것이다. 아이돌 출신이라는것과, 몇몇 무개념 행동..
정신병자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사실 요즘 드라마들이 정신병자들만 많이 나오는게 맞는데 이게 어느정도 공감이라던가, 어느정도 재미라던가 카타르시스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러지 않으면 진짜 정신병자가 만든 정신병자 드라마다. 웃어라 동해야는 정신병자 드라마다. 사람들 생각이 점점 피폐해지는 이유는 정말 이런 드라마들 영향이 크다고 본다. 이 미친놈의 드라마는 아나운서년이 맨날 악행 하더니 부총지배인인가 하는 미친놈 머스마가 즈그엄마랑 악행하고 이제는 되도안한 쩌리같은 해외파 머스마가 한명 튀어나와서 어떠한 인과관계도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서는 봉이가 좋다카면서 악행을 한다. 세상에는 그렇게 악행하는 인간들 밖에 없는가? 그럼 이렇게 악행하는 인간 밖에 없는 세상에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맨날 천날 열심히 사는 동해에게는 이제 기껏해야..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속 이은미 다양한 표정모음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보십니까? 저는 최근에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거기서 심사위원으로 나와 독설을 내뿜고 계신 이은미씨의 다양한 표정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심사하시다가 꼭..참가자의 나쁜버릇을 지적하실떄 그 나쁜버릇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재미있는 표정들이 몇개 있는데...사실 캡처로써는 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모아보니 10개가 넘더라고요. 다 담지는 못했지만..그냥 재미로 보자구요.(재미 없어도 그만이구요 ㅋ)
설 특집프로그램 예능 종결자는 누구?
재미가 없는 MBC '위대한 탄생' 먼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잘 들을수 있을까. 보통은 좋은 리시버로 들어야 잘 들을수 있다는것이 맞지 않을까? 좋은 리시버라... 기본적으로 A8정도면 좋은리시버가 아닐까? 아니면 e888 정도? 사실 가지고 싶었는데 가지지 못한 리시버들이 많다. 나는 그냥 그저그런 아이폰 번들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니까. 그런 나에게도 음악 잘듣는법. 음악 선명하게 듣는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컴퓨터 본체에다가 이어폰을 꼽는것이다. 내가 해봤는데 정말 잘 들린다. 깨끗하고, 고음 저음의 선명도가 명확하고, 음의 뭉개짐 현상이 덜하다. 내귀는 막귀인데도 막귀가 알아들을 정도다. 음악을 잘 듣고 싶다면 지금 당장에 컴퓨터 본체에 이어폰을 꼽길 바란다. 분명 다를껄? (물론 막귀의 지극히 개인적인 ..
2011 설날 특선 영화 입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MBC 위대한 탄생. 평소 티비를 잘 즐겨보지 않는 나이고, 또 나쁜 여론(?)을 가진 프로그램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어 보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MBC가 후플러스와 W는 폐지시키면서 슈퍼스타K를 따라한듯한 느낌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에 내가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을리는 없다. 오늘 방송을 보고서의 내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 처럼 일종의 그 나쁜여론 때문에 위대한 탄생을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재미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인것 같다. 비교적 최근의 우리나라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의 계보를 거슬러 정확히 기억나는 것들은 없지만 MBC에서는 악동클럽을 했던것 같고, SBS에서는 그..박진영이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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