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371)
현대해상, 신협 미국 맨해튼 부동산 투자 2천억 손실위기 2017년 뉴욕 맨해튼 빌딩에 2천억 투자했던 우리나라 현대해상과, 신협중앙회가 상업용 부동산 위기로 원금 손실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당 부동산은 뉴욕에 위치한 280 파크애비뉴 입니다. 거대한 고층 오피스 빌딩입니다. 미국 상업 부동산 시장은 2017년 호황기 였지만 코로나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것인데요. 현대해상과 신협은 지난해말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아직 손실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며 진화에 나었는데요. 하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원금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 더불어 민주연합 입당 코인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더불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에 입당했습니다. 입당의 변은 아무리 곱씹어도 윤석열 정부의 독주와 폭거를 바라볼 수만 없어서 입당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참..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 민주엽합은 비례정당 기호 3번으로 유력한데요. 굳이 논란에 중심에 있는 김남국 의원이 입당안해도 13석이 있기 때문에 비례 3번은 확정적이었는데 말이죠. 더불어 민주연합측은 민주당 복당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장난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불어 민주연합은 어짜피 총선이 끝나면 시민사회 인물들을 빼고는 더불어 민주당과 합당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더불어 민주연합에 있는 김남국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본가로 ..
22대 총선 여론조사, 부산지역 낙동강 밸트. 국민의힘 우세 여야가 혈투가 예상되는 낙동강 벨트 지역 여론조사 동향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이 접점인 가운데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소폭 우세한 경향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불출마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 였던 사상구가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배재정 후보와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을 지역도 민주당 정명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가 접전 입니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엮임했던 민주당 변성완 후보와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도 점전입니다. 북구갑의 경우는 이지역에서 계속 승리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부산시장을 엮임한 민주당 서병수 후보보다 미약하게 앞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하구갑의 경우는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국민의 힘 이성권 후보에 비해 10% 정도 ..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갈등, 양향자 탈당 시사, 김철근-여기까지. 비례대표 갈등은 거대 양 정당 뿐만 아니라 개혁신당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과론 적인 이야기지만 이럴거면 진짜 우리는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개혁신당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이후 양향자 의원은 첨단 과학기술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비례대표 명단에 동의 하지 않는다며 탈당까지 시사했는데요. 현재 개혁신당의 현역의원은 4명인데 양의원이 탈당할 경우 3명이 됩니다. 당의 정체성과 같은 비례 대표 1번은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였던 이주영 의사가 배정받았습니다. 천하람 최고위원 역시 비례대표 순번을 배정 받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느정도 불일치가 있어도 대승적 차원에서의 수용을 바랬고 양항자 의원과 김철근 사무총장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김종인 위원..
민주당 조수진 후보, 성범죄 피해자 변호 논란 더불어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을 획득한 조수진 후보가 변호사 시절 변호했던 이력들이 화제 입니다. 본인을 민변 출신에 인권 변호사라고 여러번 소개했었는데요. 수임한 사건들을 보면 조금 아리송 합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성폭행 범의 가해자를 변호했었는데요. 이때 변호했던 논리가 다른 이로 인해 초등생이 성폭행을 당했을 수도 있다는 논리를 펼친 것입니다. 이는 3자에 의한 성폭행 가능성을 주장한 2차 가해이기도 한데요. 인권 변호사 출신인데 수임한 사건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같은 변호 경력이 단순히 1건도 아니고 다수 이며 국선일때도 아니고 변호사 일때 맡았던 사건들인데요. 1번은 그렇다 쳐도.. 여러건은... 이에 조수진 변호사는 사과 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사과만 하면 다 끝나는 세상..
22대 총선, 조국혁신당 비례명단 최종 확정. 1번 박은정, 2번 조국. 22대 총선에서 상당한 약진을 보이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최종 확정이 되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은 공직선거법상 1번은 여성에게 배정이 의무가 되어야 하는데요. 그러므로 1번은 박은정 검사, 2번은 조국 대표가 배정받았습니다. 현재 조국혁신당의 지지율로 살펴본다면 10번까지는 국회의원 당선권으로 볼 수 있는데요. 박은정 검사를 비롯해, 황운하 전 의원, 그리고 김준영 전 국립외교원장,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 낮익은 인물들이 눈에 보입니다. 아! 가수 리아도 보이는군요. 7번 입니다. 비례정당에 대한 대표는 국민의 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 미래가 1등 조국혁신당이 2등 더불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이 3등 입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의 지지율은 아직까지 지지부진 ..
22대 총선 여론조사, 광주 광산을 민형배. 순천곡성구례 권향엽 우세 22대 총선을 얼마 안남겨 두고 있습니다. 지역 별로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광주 광산구을에는 친명 민형배 의원이 새로운 미래의 이낙연 후보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는 이재명 대표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의 비서 논란이 있었던 권향엽 후보가 앞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과거 이정현 후보는 당선된 이력도 있긴 한데요. 현재까지는 지지율이 그렇게 유의미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재미 있는 부분은 광주 광산을 지역이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모두 비례정당 투표 의사는 조국혁신당이 앞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양문석,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매국노, 가면쓴 미국인 비하발언 추가 확인 양문석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과거 칼럼이 또 나왔습니다. 지난번 불량품 발언에 이어서 이번에는 매국도, 가면 쓴 미국인 이라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한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어제였죠. 김해 봉하마을을 만나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서 사과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김해까지 갔지만 권양숙 여사 까지는 예방하지 않은 듯 합니다. 양문석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매국노, 노무현 기념관은 노무현 매국질 기념관이 되어야 한다고 비판이라기 보다는 원색적인 비난에 가까운 글을 올린것이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같은 당 전해철 의원은. 같은 당 의원에게 수박, 바퀴벌레, 고름 이라고 표현 하는 사람이라고도 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양문석 발언이 잘못되긴 했지만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공천 유지 입장을 명확히 했는데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