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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예찬 공천취소, 장예찬 도태우는 무소속 출마선언 ㅈ과거 SNS 막말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와 5.18 망언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가 공천이 취소되었었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SNS도 심도있게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감당해야될 십자가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주민과 당원 선택을 저버릴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한다고 합니다. 총선 승리 후 당으로 복귀할 계획도 밝혔습니당. 과연 부산 수영구 선거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22대 국회의원 선거 D-24, YTN의 여론조사 동향. 총선을 20여일 남겨 놓고 YTN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는 부정이 상승하고 긍정이 떨어졌습니다. 국정운영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소는 최근 논란인 의대 정원 확대 입니다.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듯 보입니다. 부정적인 요인은 경제와 민생 물가, 그리고 불통 때문입니다. 주요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도 나왔는데요 김두관, 김태호 두 사람다 경상남도 도지사를 했던 사람들인데요. 이번에 양산을에서 붙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다시금 낙동강 벨트를 수성할 것인지 아니면 다시금 국민의힘이 찾아올 것인지 그것도 눈여겨 볼만 할 것입니다. 서울 중성동갑의 경우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이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오네요. 하지만 오차범위 안입니다. 인천 계양을도 역시 오차..
한동훈, 이종섭 귀국해야. 공수처는 출국금지 해제 허락안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은 이종섭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귀국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언론에 대해서 회칼 막말을 한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에 대해서도 거취를 표명하라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황상무 시민사회 수석에 대한 사퇴촉구와도 같은 의미입니다. 또한 대통령실은 이종섭 장관이 출국을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국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었는데요. 이에 공수처는 본인들은 출국금지 해제의 권한이 없으며 허락한적도 없다고 대통령실 의견에 반박했습니다. 이종섭, 황상무 논란은 당분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양문석의 노무현 불량품 발언, 유시민은 괜찮다는 입장 더불어 민주당의 양문석 후보가 과거했던 노무현 대통령 불량품 발언에 야권 인사들 사이에서도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부겸 전 총리는 양 후보를 다그쳤습니다. 옳지 못한 발언이라는 것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양문석 후보의 발언이 비판이 아닌 인격살인이나 인격 모독에 가까운 발언이기도 한데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지금 평가하는 한미FTA는 결과적으로 우리가 이득을 본 FTA이긴 하죠. 양 후보는 봉하마을에 찾아가서 사과를 하겠다고 합니다. 단순히 노무현 대통령 묘에서 사과를 하는건지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에게까지 사과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재신임 여부를 전당원 투표로..............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 돈봉투 수수의혹 정우택 공천취소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 위원회는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5선의 정우택 의원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정우택 의원 공천 취소 및 서승우 후보를 추천하는 것에 의결했다. 더불어 정우택 후보가 국민의힘이 강조한 눈높이 및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다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은 지역의 사업가에게 돈봉투를 받는 모습이 CCTV에 포착이 되었고, 이후 돈을 돌려줬다고 했으나, 사업가는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해 진실 공방이 일었다. 향후 정우택 의원의 대응이나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오영환 의원 새로운 미래 입당예정, 불출마는 확고.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이자 초선의원인 오영환 의원은 진즉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불출마 이후 다시 소방공무원 시험을 쳐서 소방관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는데. 현역 의원 영입에 애를 쓰고 있는 새로운 미래는 오영환 의원이 입당을 하게 되면 현재 김종민, 박영순, 홍영표 의원 + 오영환 의원까지 4명의 현역 의원이 있게된다. 정당 기호 3번을 받기 위해서는 6석인 녹색정의당 보다 많아야 하는데 이는 3월 22일 기준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오영환 의원이 입당을 하더라도 추가로 3명의 현역 의원이 새로운 미래로 오게되면 7석으로 기호 3번을 받을 수 있게된다. 선거에서 번호가 앞쪽에 있는것은 굉장한 유리한 점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추가적으로 입당 가능성이 있었던 설훈 의원 같은 ..
금감원장 주관 기관-개인투자자간 공매도 폐지 토론 3월 13일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의 주관하에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공매도에 대한 당국과 개인투자자간의 의견을 교류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작가는 공매도가 여전히 주가와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공매도 금지 상황이지만 ETF 유동성 공급에 한해 허용되는 만큼 그들이 시장을 교란하고 있음을 밝혔다. 즉 공매도 금지라고 해도 실제로 금지 된것도 아니다.. 뭐 그런 의미로 여겨진다. 금융감독원은 불법공매도에 대해서 다시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슈카월드로 유명한 전석재 씨가 사회를 맡아 화재였다.
친문 전해철 경선 패배, 양문석 승, 박지원, 정동영 승 더불어 민주당의 공천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선 모양입니다. 친문이라고 불렸던 전해철 의원은 양문석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배하였고 올드보이라고 불리는 박지원, 정동영 후보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박지원 정동영 후보는 지역이 호남으로 출마를 했기 때문에 당선까지는 무리없어 보이네요. 전해철 의원은 하위 20%에 속해 양문석 후보에게 패배했는데요. 이로써 당내 친문재인 계열의 인사는 대부분이 공천에서 탈락해 보이네요. 이변이랄것도 없지만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동영 의원은 호남에서 정상적으로 출마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정동영 의원은 여론조사 논란도 있었지만 넘어갔나 봅니다. 이제 22대 총선 대진표도 거의 짜여 지는 것 같습니다. 공천에 대한 평가든, 총선에 대한 평가든 한달 뒤에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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